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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타우랑가유학원 - 뉴질랜드 생굴 공동구매합니다

Robin-Hugh 2018. 4. 10. 09:29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 - 이번엔 싱싱하고 맛있는 '생굴(Oyster)' 공동구매 해봅니다. 

 

요즘엔 슈퍼마켓에서는 뉴질랜드 코로만델, 블러프, 베이 오브 아일랜드 등에서 생산되는 생굴도 보기 힘들지 않나요? 


이 분들한테 여쭤보니 요즘엔 굴 양식장에서 거의 전량이 일본으로 수출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소매 가격도 - 공동구매라고 해도 - 많이 낮추기 힘들다 하시고요. 


보통 시중에서 보이는 뉴질랜드 굴보다 약 1.5배 정도는 더 큰 굴입니다. 

시중에서 파는 굴 12개 들어있는 한통에 약 $20 정도하는데, 총무게는 약 200g정도일거예요. 


약 350g 이 넘는 한 팩으로 (아래 사진과 같이) 예쁘게 포장해서 주신다고 합니다. 

미디움, 라지 사이즈를 섞어서, 껍데기를 깐 한 더즌 (12개짜리) 한 팩 가격은 약 $33 예상.  


저는 점보 사이즈 한개를 먹어보니 너무 크더라고요. 

그리고 머리가 핑 돌았어요. 


아래 댓글에 누구네 집, 한팩, 두팩 등으로 예약해주시면 되고요. 

방학 첫주인 다음 주중에 타우랑가유학원으로 배달해달라고 요청하겠습니다. 

참, 공동 구매 주문량이 많아야 $33까지 될 듯합니다. 


 





크레이피쉬(Crayfish, 랍스터)도 생물로 찾기 어렵고,  뉴질랜드 흑 전복도 있고, 

앞으로 소량이라도....물량이 되는대로  뉴질랜드 신선한 해산물 공동구매을 계속 추진해보도록 할게요. 

 

아래 댓글로 주문해주세요. 

아이을을 위한 공동구매가 아니라,,,, 타우랑가에서 수고하시는 우리 어머님들,아버님들을 위한 

특별한 식도락 - 미각 찾기 - 공동구매입니다.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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