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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 저녁에는 저희 타우랑가 유학원 간만에 회식을 했습니다 ㅎㅎ
장소는 타우랑가의 맛있는 중국집 락앤웍 (rock'n wok)!!
명화샘 환영회, 리아샘 송별회, 그리고 바쁜 1월 시기동안에 수고하신 앤디, 현서아버님, 동원아버님께 고마움을 표시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일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해서...회식이 좀 회의가 되어버린 경향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ㅋ (누구때문인줄 아시죠?)
다음에 저희 여직원끼리 (저 포함 ㅎㅎ 정체성의 혼란 ㅋㅋ) 한번 뭉쳐야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 날 고마운 한 어머니께서 선물로 주신 30년산 발렌타인!!!...드디어 개봉했네요 ㅎㅎ
한 잔 스트레이트로 해보니 깔끔하더군요 ㅋ 그래서 몇잔 더 ㅎㅎ 감사히 잘 마셨습니다 ㅎㅎ
저희는 아직도 일이 바쁩니다. 물론 1월보다는 덜하긴 하지만...
저는 가디언 관리형일이 너무나 많고 물론 그외에도 ㅎㅎ , 헬렌은 아직도 급하게 구해야 할 집들이 많습니다.
명화샘은 여기 저기 학교 인터뷰 다니시고 보험처리에 요즘은 저희 까페 홈페이지 관련해서 일도 많으세요
올리브샘은 다들 아시겠지만 비자 신청후 생기는 여러 변수에 바쁘게 대처하시면서 학교일도 보시고 계시고...
제임스 원장님은 아카데미일이 아마 제일 바쁜 시즌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
배사장님은 새로이 입국하신 가족 전담으로 도움주시면서 가디언 관리형 유학생애들 픽업드롭으로 오후는 정신이 없으시죠.
그리고 양사장님이야 일년 365일 제일 일이 많으신데...요즘은 더 많아 보이고 더 힘들어보입니다 ㅠ
그치만 한번씩 이런 저녁 회식...점심 초대...이런 걸로 많이 충전이 됩니다 ㅎㅎ
이 날 저녁도 많이 충전했습니다 ㅎㅎ 저는 더 충전하느라고 2차까지 ㅋㅋ
맛있는 요리에 맛있는 술에....맛있는 회식이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단체 사진은 배사장님만을 위한 걸로 ㅋ
타우랑가 유학원 가족 여러분, Happy E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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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앤드류 [윤상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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