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토루아 다음 코스 곤돌라와 루지
곤돌라를 타고 정상에 올라와 로토루아 호수를 보며 먹은 점심식사.
연중에 가장 바쁘다는 이스터 연휴답게 곤돌라부터 루지까지 엄청난 인파들.
그 덕분에 점심 식사 후 루지를 타는데 기다린 긴 줄. 한번 타는게 기다린 시간만 40분 이상이었던 길고긴 기다림에 지칠 때쯤 루지를 경우 탈 수 있었습니다.
줄이 너무 길어서 다들 1번밖에 타지를 못해서 못내 아쉬워하며 내려와야 했습니다. 다음 번에는 한가한 때에 와서 실컷 타자고 했던 약속들 꼭 지켜주세요^^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 한체 내려와 달려온 곳 쿠이라우 공원
다들 아쉬워하던 표정들은 온데간데 없이 공원에서는 또 즐거운 모습들
투어를 하며 아이들도 레이,페니와 친근해진 모습도 보기 좋았고,
아이들이 마구 장난치며 소통하는 모습. 역시, 아이들은 참 빠릅니다.
[서윤이는 레이 베프됐어요 ㅋㅋ]
마지막으로 들렀던 레드 우드 공원
한번쯤 시간내서 또 가고싶은 곳이었습니다.
웅장한 나무들과 숲의 모습에 힐링들 하셨나요?!
멋진 숲에서 단체 컷 한장 그런데 빠진 분들이 몇분 계시네요^^
이번 로토루아 투어 연휴 인파에 기다리느라 한시간 늦게 도착했는데요
긴 하루 잘 여행하느라 즐거우셨길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협조 잘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 번에 레이,페니와 함께 투어에서 만나용^^
조금씩 레이,페니와 친해져서 많은 소통이 있으시길 바래봅니다ㅋㅋ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강명화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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