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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타우랑가 유학원 - 레이,페니와 함께 한 로토루아 당일 여행3

Robin-Hugh 2018. 4. 2. 14:53

로토루아 다음 코스 곤돌라와 루지

곤돌라를 타고 정상에 올라와 로토루아 호수를 보며 먹은 점심식사.





연중에 가장 바쁘다는 이스터 연휴답게 곤돌라부터 루지까지 엄청난 인파들.

그 덕분에 점심 식사 후 루지를 타는데 기다린 긴 줄. 한번 타는게 기다린 시간만 40분 이상이었던 길고긴 기다림에 지칠 때쯤 루지를 경우 탈 수 있었습니다.

줄이 너무 길어서 다들 1번밖에 타지를 못해서 못내 아쉬워하며 내려와야 했습니다. 다음 번에는 한가한 때에 와서 실컷 타자고 했던 약속들 꼭 지켜주세요^^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 한체 내려와 달려온 곳 쿠이라우 공원

다들 아쉬워하던 표정들은 온데간데 없이 공원에서는 또 즐거운 모습들


투어를 하며 아이들도 레이,페니와 친근해진 모습도 보기 좋았고,

아이들이 마구 장난치며 소통하는 모습. 역시, 아이들은 참 빠릅니다.

[서윤이는 레이 베프됐어요 ㅋㅋ]


마지막으로 들렀던 레드 우드 공원

한번쯤 시간내서 또 가고싶은 곳이었습니다.


웅장한 나무들과 숲의 모습에 힐링들 하셨나요?!

멋진 숲에서 단체 컷 한장 그런데 빠진 분들이 몇분 계시네요^^


이번 로토루아 투어 연휴 인파에 기다리느라 한시간 늦게 도착했는데요

긴 하루 잘 여행하느라 즐거우셨길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협조 잘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 번에 레이,페니와 함께 투어에서 만나용^^

조금씩 레이,페니와 친해져서 많은 소통이 있으시길 바래봅니다ㅋㅋ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강명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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