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트랙 코스 말고 전 지름길을 택합니다 ㅎ 더 험해서 재밌고 더 짧아서 정상까지 빨리 가죠 ㅎㅎ
근데...그건 봄 여름 땅이 말랐을때 이야기 였습니다 ㅋ
겨울이다 보니...그기다 비까지 오다보니 질퍽질퍽 미끌미끌...제대로 다들 꽈당을 보여주었습니다 ㅎㅎ
어머님들의 상태는 갈 수록 더 안좋아져...사진 찍어 까페에 올렸다간 뒷감당 할 자신이 없어서 패스 ㅋ
제가 아는 어머님들 모습이 아닌....난민 어머님들 모습을 저만 봤네요 ㅋ
정상에 가면 날씨가 좀 개어서 괜찮겠지했는데...정상에선 비바람이 더 심해져...제대로 단체 사진도 찍을 수 없었고ㅠ
정상에서 점심 먹을 계획이었는데 도저히 이것도 불능이어서...일단 하산!! 비바람부터 피하기 ㅎㅎ
여기까지 2부 이야기!! 3부에서 뵙죠^^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앤드류 [윤상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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