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금요일...유학원 직원들 모두 완전 어메이징한 불금 초대 받았답니다^^
차려놓은 음식이 얼마나 어마어마 했던지...ㅎㅎ
그리고 다들 이구동성... 양사장님께서 그렇게 맛있게 많은 음식 먹는걸 보는 것이 처음이라고 ㅎㅎ
샐러드에 호스테스가 직접 묵을 쒀서 만든 홈메이드 묵국, NZ 민물장어 요리, 비쥬얼에 맛까지 죽이는 삼겹살 수육, 치킨 요리만도 3~4가지, 파파모아 비치에서 잡은 게로 만든 게무침, 등뼈찜, 그리웠던 맛 충무김밥 등등....
사진도 다 찍지 못할 정도로 정성스레 차린 푸짐한 음식들...다들 정말 맛있게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술도...맥주에 와인, 샴페인에 진토닉까지 다양하게 등장을 했네요 ㅎㅎ
원래는 다들 다음날 스케쥴 때문에 9시, 9시 30분에 일어나기로 했었는데...분위기 좋고 재미있었는지 일어날 생각을 안하더군요 ㅎㅎ
정성 한 가득 담긴 어메이징한 불금 초대....정말 정말 감사!! 감동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타우랑가 유학원 가족 여러분들 모두 러블리 주말 되세요~~~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앤드류 [윤상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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