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에 입국한 가족입니다.
2년간의 뉴질생활을 마치고 7월에 귀국하게 되어 귀국살림 올리면서 지난 2년간 여행 다닌 사진 쭉 보다보니 행복한 추억이 많네요.. 뉴질랜드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면 다신 남반구는 돌아보지도 않게 있는 동안 실컷 여행하자가 목표였는데 아무래도 또 생각날 것 같은데 어쩌죠?^^훗날 아이들에게도 뉴질랜드 생활이 정말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 확신해요 😁
그럼 여행 사진 한번 보시겠어요!?^^
입국 두달만에 친정식구들과 단체로 떠난 남섬여행
2박 3일 베이오브아일랜드. 케이프레잉아 미팅포인트
베이오브아일랜드 90마일비치
당일치기 코로만델 캐서드랄코브
첫 타우포 여행. 타우포 로토루아 해밀턴은 옆동네라 자주 가게 되더라구요 ^^
3박4일 동기들과 웰링턴 여행
한국에서 온 친구와 함께한 9박 10일 시드니+골드코스트 여행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처음으로 딸들과 딱 셋이서만 떠난 1박2일 해밀턴 여행
오클랜드는 모두 자주 가시죠!?^^ 대표로 마운트 이든
시댁식구와 8박9일 멜버른+시드니 여행 중 근육질 캥거루 ㅋ
그레이트 오션로드
시드니 본다이비치
7박8일 타히티+보라보라 여행
한국에서 멀어서 가기 힘들어요. 뉴질랜드에서 타히티까지는 5시간 정도이니 도전해보세요^^ 정말 아름다운 곳이랍니다.남편이 가기전에 보라보라는 꼭 한번 더 가자고 했었는데 ㅎㅎ
타우포 후카폭포. 한국에서 누군가 올때마다 로토루아 타우포 코스는 기계적으로 가이드 했네요 ^^;;
로토루아 레드우드숲
호비튼
오클랜드 피하비치
또 시드니
시드니 타롱가주
마지막 방학은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캠퍼밴여행...15박 16일 했구요. 고생도 했지만 잊지 못할 추억이에요. 강추합니다
봄과 가을에 남섬 가봤는데요. 봄은 봄대로 가을은 가을대로 예쁘지만 해가 긴 여름에 가지 못한것이 참 아쉽네요. 저번 여름에 큰딸만 혼자 한국에서 온 친구네와 패키지여행 다녀왔었는데 그냥 따라갔었음 좋았겠다 후회중이네요 ^^;;
가을에 다시 방문한 테카포
마운트쿡 후커밸리 트래킹
퀸스타운 글레노키 스카이다이빙 (30킬로 이상 가능합니다~우리딸 번지점프는 몸무게가 안되어 못하고 스카이다이빙 했어요^^)
남편이 두번째로 또 한번 더 가고 싶다고 한 곳. 퀸스타운입니다. 혹시라도 7월전에 한번더 들어오면 퀸스타운에서 만나자고 ^^;;;
스키타러 가야하나요~~~~
수랏만 베이
더니든 터널비치
더니든 엘름투어
모에라키 해변.드론으로 촬영했어요. 남섬에서 드론으로 촬영한 동영상들 정말 환상입니다. 😍
인버카길 스타벅스
뉴질랜드 최남단 블러프 스털링포인트
퀸스타운 반지의 제왕 촬영지
캐틀린 해안도로 플로렌스 힐 룩아웃
모두 뉴질랜드에 지내시는 동안 후회없이 즐기시길~❤️
다음번엔 타우랑가에서 지낸 2년간의 생활기도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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