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지난 2월말 ~ 3월말까지 타우랑가에 입국하신 가족들이 오늘 오전에 타우랑가유학원에 모여서 그동안 진행됐던 타우랑가 초기 정착 업무 등에 대해서 종합 점검을 해드리면서 ,,,
또 궁금하신 점들 알아보시는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생활 오리엔테이션'이 열렸습니다.
오늘은 올해 벌써 세번째로 열린 오리엔테이션이었고요.
아홉 가족 대상이었는데요.
감기로 못오신 분도 계셔서 오늘은 조촐하게 다섯 가족만 모이셨네요.
(오늘 참석하지 못한 가족들은 5월4일에 다시 4월 입국 가족들 대상 오리엔테이션에 오셔도 됩니다)
타우랑가유학원의 '입국 동기들'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모여 뉴질랜드 생활 초기에 종합 점검을 한번 하신 뒤에요.
시내 1번가의 Alimento 카페로 자리를 이동해서 점심도 함께 하시면서 더욱 친해지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타우랑가에서 지내시는 동안 이렇게 만난 것도 큰 인연일거예요.
우리 유학원 직원들과, 또 같은 배를 탄, 같은 처지의 이웃들과 새로운 친구들 만나신거요?
뉴질랜드에서 이렇게 모이셨네요. 그죠?
이번 입국 동기들은 비록 사는 동네, 아이들 학교도 다르긴 하지만
앞으로 유학원 사무실을 베이스캠프 삼아, 친정집 삼아 자주 다니시면서 서로 격려하고 축하하고,
함께 기뻐하실 경사도 아주 많으실 것이라 기대하셔도 될거예요.
무슨 일이든, 어떤 문제이든 언제든지 - 저희 유학원 직원들에게 편하게 연락주시면서요 .
우리가 서로 힘을 합해서 타우랑가의 모든 조기유학 가족들이 어린 자녀들과 함께 더 안전하게,
아름다운 타우랑가에서, 우리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한 때를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여기 1번가 카페 Alimento 에서 신입가족들과 이렇게 모였는데요
저희 테이블 옆에는 한인 성당에 다시는 우리 조기유학 회원가족 네분이 모여서 점심 식사하시더라고요 .
그리고 저희 타우랑가유학원 전 직원들은 * 이번주 일요일에 한국으로 귀국하시는 어머님 초대로
시티센터 피닉스에서 함께 점심 식사하시는 중이었네요.
오늘 귀국하시는 어머님 환송회도 참석하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오늘 말씀하신대로 내년에 다시 또 타우랑가 오시면 그 때는 제가 꼭 한턱 내겠습니다. ㅋㅋ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
조기유학,유학 상담전화 070 8241 4671 또는 070 4624 4671
타우랑가 시내 전화 : 사무실 (07) 578 4671 , (07) 571 0488
카톡 아이디 nztga
이메일 htt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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