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둘째 휴한테 고프로캠(GoPro) 캠을 사주면서 했던 약속중에 가끔식 아빠 블로그와 카페에 올릴
동영상 촬영 및 편집을 하라고 했었는데요.
지난주말 아빠는 '뉴질랜드 이민 설명회 ' 행사 때문에 유학원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이,
아이들이 함께 실내수영장 베이웨이브에 가서 놀면서 첫 수중 동영상을 촬영한 뒤에 집에서 역시 뚝딱뚝딱 편집을 해서
오늘 줍니다.
자기는 이런 일이 좋다고 , 이렇게 노는 것이 좋다고 ... ㅋㅋ
로토루아 루지(Luge)를 타러 가야되고, 여행할 때마다 아빠는 사진을 찍고, 자기는 동영상을 찍어준다고 하니까
앞으로 우리 카페, 블로그에 재밌는 동영상도 많아질 듯합니다.
이 첫작품도 정교하게 편집되지는 않았지만 (역시 숙제는 대충대충합니다)
재미로 한번 보세요.
사진은 베이웨이브 실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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