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에서 4일간 시간에 쫓기면서 놀다가 타우랑가 집에 돌아오니 급 피곤함이 밀려오네요.
탐2 개학을 앞둔 아이들도 가방을 다시 챙겨놓습니다.
Fish and chips , 햄버거 등을 사서 집 앞의 와이푸나 파크로 나가 먹으면서 우리 집 강아지도 오랜만에 마음껏 달려봅니다.
방학 마지막 날 바로 동네에 사시는 한 어머님도 두 딸을 데리고 나와 인라인 타고, 놀이터에서 놀고,
또 한 가족은 한국에서 오신 할아버지, 할머니랑 코로만델 여행을 다녀오신 뒤 이 공원에 산책 나오셨군요.
역시 타우랑가 가을 날씨 포근하고 눈 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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