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학교에 입학하는 신입 유학생들과

Robin-Hugh 2014. 1. 28. 18:23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 올해부터 유학하게 될 

우리 Year7, Year8학년 신입생들입니다. 


오늘은 2월3일 학교 개학이전에 저랑 함께 학교를 찾아가서 교실도 둘어보고, 선생님과 인사도 나누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 도착하지 않은 학생도 있고요. 

오늘은 여행중이라 내일 아빠,엄마가 함께 학교에 다니러오시겠다는 가족들도 계십니다. 

행크 포핑 교장선생님, 존 스탠리 교감선생님(저희 타우랑가 유학원과 함께 매년  한국에서 뉴질랜드 유학, 어학연수 설명회에 참가하고 게시답니다 ), 그리고 모니카 선생님, 티나 리들 ESOL선생님들이 모두 오셔서 환영해주셨습니다. 


도서관, 체육관, 그리고 각자 공부할 교실,  ESOL 수업교실 등도 둘러봤고요. 


넓디 넓은 잔디 운동장을 보더니 아이들이 기절할라고 하더군요. 

저렇게 큰 운동장에서 어떻게 달리기를 하냐고 하는데, 사실은 그 운동장 아래에 또 하나 더 운동장이 있답니다. 


학교에서 체육시간 등에 쓰게 될 학교 모자도 새로 받았고요. 

학교에서 무료로 나누어주는 문구류 팩은 학교 개학하는 날에 각자의 교실에 배포되어 주인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 신입생들 모두가, 그리고 2013년에 이어  2014년에 이 학교에서 유학을 연장하는 우리 학생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학교 생활하기를 바라고요. 


무엇보다 친구들과 어울려 평생 기억에 남을 보람찬 뉴질랜드 학교 생활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물론 저희 타우랑가유학원 전 직원들이  모든 학생들의 제일 가까운 곳에서  - 학교 선생님들과 저희 유학원의 긴밀한 협력속에  - 조기유학의 성과가 최대로 커질 수 있도록  돕게 될 것입니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