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는 본격적으로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각 학교에서 2014년 첫 학기 수업이 시작되던 날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타우랑가의 베들레헴 칼리지가 개학을 했습니다.
오늘은 Year13 학생들은 로토루아로 캠핑을 떠나고요.
Year1 ~ Year9 학생들은 첫 등교를 하던 날이었습니다.
저도 오늘은 베들레헴 칼리지에 들러서 우리 신입생들이 학교에 처음 등교하는 것을 봤고요
그리고 타우랑가 프라이머리 학교에 가서 (2월3일 개학하기에 앞서) 신입생들 가족들과 함께 교장,교감 선생님들, 담임선생님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오후 1시에는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학교로 가서 신입생들 학교 방문하기.
베들레헴 칼리지에 우리 유학생들도 많지요.
신입생들 또한 많습니다.
초등학교 Year1에서부터 Year12 신입생들까지... 여기 저기 - 커다란 캠퍼스 안을 다니느라 - 시간도 꽤 걸립니다.
날씨는 정말 화창하고 좋네요.
마치 공원 안에 학교가 있는 것처럼 기분도 상쾌하고요. 신입생들, 긴 6주간의 방학을 보내고 다시 학교에서 친구들과 반갑게 만나
인사를 나누는 재학생들도 모두 정말 예쁩니다.
특히 Year1 학년 신입생들까지 그 속에 보이니까 진짜 귀엽더군요.
오늘 하루종일 신입생 학부모님들은 어떻게 학교 입학 첫날을 보냈을까 하루가 아주 길지 않았을까 싶네요.
베들레헴 칼리지 선생님들의 세심한 보살핌과 안내를 받으면서 모두 첫날 하루 잘 보냈을 것입니다.
시니어 학생들은 Jan 선생님의 안내를 받으면서 교내 시설, 구석구석을 돌아봤고요.
반 배정을 받아 각 학급으로 들어간 우리 신입 유학생들도 첫날 서먹하게 나마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기 시작했을 것입니다.
아침에 활기차게, 설레임을 안고 학교로 등교하는 학생들 보면서 저도 다시 한번 새롭게 한해를 시작하는 듯합니다.
우리 학생들, 가족들 모두 ..
2014년에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바라시는 모든 희망과 바램들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저희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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