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북섬 타우랑가 시티센터 중의 레드 스퀘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오늘 EDENZ 칼리지 어학원에서 환송식, 수료식 파티가 있다고 해서 초대를 받아 다녀오면서 ...
벌써 시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입니다. 한여름의 크리스마스요.
이제부터 뉴질랜드 사람들은 이웃들, 가족들에게 줄 선물을 사기 시작해서 한달내내 선물 사기 대작전이 시작됩니다.
멀리 해외에 사는 가족들도 많으니까요...
미리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서... 해외로 보내시는 가족들이 우체국으로 몰려들기 시작할 듯합니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어떤 분들께 감사와 사랑, Giving 을 하고 싶으세요???
함께 하고, 나누고, 베품이 시작되는 12월 다음주부터입니다.
여기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는 이웃 가족들이 그야말로 "이웃사촌"이지요?
함께 어울려 크리스마스 파티, 만찬도 준비하셔야지요?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저한텐 선물꾸러기 보내주시지 않아도 됩니다... ^^
카드만으로도 진심 감사드릴 일이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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