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회원방

먹고, 먹고... 같이 먹고... 맜있는 타우랑가

Robin-Hugh 2013. 12. 1. 05:59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이런 저런 음식... 느끼하신가요? 

댁에서는 모두 한식으로 제대로 잘 드시지요?     

그래도 가끔은  맛있는 카페. 레스토랄, 식당을 찾아  친구들과  함께 다니는 분들 보기 좋습니다.  


카페에서 드실 수 있는 요리 중에서.. 

오물렛, 그릴(big breakfast), 샐러드,  핫케이크 등도 있지요(위)

아래는 아마 뉴질랜드의 어느 카페에 가든 쉽게 - 뉴질랜드 사람들이 좋아하는 - eggds bennedict (에그스 베데딕트. 그냥 '베니'라고도 부릅니다)  .

빵 위에 베이컨이나. 연어를 올리고요. 가장 중요한 것이 시금치와 poached eggs (껍질없이 물속에 넣은 삶은계란) 입니다. 

약간의 소스를 얹어서요... 그리 많은 양이 아니어도 되는 브런치 메뉴에는 꼭 들어있지요. 




파파모아 팜비치플라자 앞, 파파모아 도서관 앞  Rain이라는 카페에서 먹을 때 였습니다 

이집의 해산물 스파게티는 고추를 넣어서요.. 소스가 약간 매콤헤서 맛있었습니다.  

느끼함보다는 마늘도 많이 넣었고요. 깔끔, 매콤한 맛이었어요... 

  타우랑가에서 스파게티에 매운 고추를 썰어 넣은 스파게티 처음입니다. 




애플파이 대짜로 구워서 크리스탈쌤이 갖고 나오셨어요. 

호호호호..   우리 사무실에서 웃은 소리가 제일 예쁩니다. 애플파이 맛도 역시 기대이상으로 좋았지요.. 

자주 자주 만들기엔 시간이 늘 부족할 듯.    





타우랑가 시티센터 Devonport Road 88번지에 있는 중국집입니다. 중국 대륙 사람들이 하는데요. 

딤섬 먹고 싶을 때 가끔 갑니다만...  중국어를 잘 몰라서 "딱 먹고 싶은 요리가 있는데 뭔지 못 찾고 있습니다. 

다음엔 중국어 잘 하시는 분이나, 중국에서 살다 오신 분 모시고 가봐야겠어요.. 





돼지고기 머리를 눌러서 장모님이 만드셨답니다. 

대단하시지요?  

이날 저녁은 음식 홍수속에 푸욱 빠졌다가  다음날 아침까지도 밥을 못먹었지요. 





슈퍼마켓에서 보면 와인이 산처럼 쌓여있는데.. 다 먹어볼수도 없고.. 고르다 고르다..  제일 비싼 $25짜리로 가거나. 

에이... 맥주나 사자고 돌아서기도 하지요. 

 



11번가 저희 사무실 옆에서 있는 카페 Delicacy입니다. 

아침에 커피 한잔도 하고.  점심 때도 쉽게 나가서 점심도 같이 하고...   단골이라고 하지요. 



스테이크 샌드위치, 


멕시칸 브랙퍼스트라고요.. 

가든숍도 있는 하드웨어샵  Mega Mitre10 안에 있는 카페에서도 상추, 고추 모종도 사고.. 

밥도 먹고, 커피도  맛있고. 




요즘 딸기가 한창입니다 

뉴질랜드 크리스마스엔 역시 딸기가 최고요 , 온갖 베리 종류도 푸짐하게요. 

그래서 먹을 것이 더 많은 뉴질랜드 크리스마스랍니다..   



 한 분이  저희 사무실로 갖다 주신 점심입니다. 

여기 학생들 도시락으로 갖고 다녀도 좋을 음식이 많이 있지요.    맛도 좋았습니다. 매콤한 맛이 일단 들어가야 좀 개운하잖아요. 


  먹고, 먹고,,, 여럿이 같이 나눠먹는 음식들... 

  타우랑가에서도 잘 먹고 잘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