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2014년 2월 뉴질랜드 신학기에 입학하는 유학생 학교 수속이 한창 - 9월 17일에

Robin-Hugh 2013. 9. 17. 18:59

저희가 한국에서 유학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월요일부터 타우랑가 사무실에서 본격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만나 상담하신 가족들의 입학 수속이 한창입니다. 

한국에서 보내주시는  상담 및 수속신청서 (첨부파일)과 함께  여권 사본 등이 속속 도착하고 있고요. 
저희는 각 학교로 최대한 신속하게 입학 신청서를 접수시키고요. 
그리고 입학허가서와 학비 고지서를 받아 한국 부모님들께 바로 바로 전달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운트 망가누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남학생 입학 허가서를 한국으로 보내드렸고요. 
타우랑가 프라이머리에 입학하는 세남매 입학 허가서도 한국으로 보내드렸습니다. 

그린파크 초등학교에 2명의 유학생 입학 신청서를 접수시켰습니다. 
여권 사본이 오후 늦게 도착한 가족들은 내일 중으로 입학 신청서를 타우랑가 프라이머리 학교에 접수시킬 예정입니다 
 
저희와 뉴질랜드 유학설명회를 위해 서울을 방문했던 학교 선생님들 중에  일부는 태국에서 행사를 한번 더 하신 뒤에 
오늘 오전에 오클랜드공항으로 입국하셨습니다.  

내일부터는 각 학교로 복귀하신 뒤 정상 업무를 시작합니다.  
그동안 저희가 접수시킨 입학 허가서 발급을 해주실 것이고요. 
아직 학교 자리가 확정되지 않은 학생들 경우 입학이 가능한지 확인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그린파크 초등학교 선생님은 내일 오전 10시에 저희 사무실로 모든 서류를 갖고 오셔서 
2014년 각 학년별 한국 유학생들을 최종 입학 여뷰를 결정하실 예정입니다. 

아직 셀윈 릿지 초등학교 (저희 아들들 모교) , 세인트 메리스  초등학교(사립 카톨릭 초등학교) ,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올해 첫 유학생 입학),  마운트 망가누이 초등학교 (아름다운 해변가 주택가에 위치) 등에 
아직 입학 가능한 일부 학년에,  몇몇 학급이 아직 비어 있습니다.  

지금 속도대로 입학 신청이 진행된다면 10월중에 어느 정도는 거의 다  채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한 학급에 한국 유학생 1명씩, 한 초등학교 당 약 8-10명 정도로요) 

한국 초등학생 부모님들은 지금부터 입학 수속을 조금 더 서둘러 주셔야 학교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학교, 오투모에타이 칼리지 바로 앞에 위치한 벨뷰 초등학교 교장선생님도 
내일 오전엔 저희 사무실로 오셔서   2014년 입학 가능한 최대 정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시게 될 것입니다. 

 현재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중인 우리 학생들도 올 연말에 한국으로 귀국할지, 
또는 내년까지로  조기유학 연장하실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타우랑가 프라이머리 초등학교에서 오늘  내년에 계속 유학을 하게 되는 2013년 재학생들의 
2014년 학비 고지서가 저희 사무실에 도착했습니다. 
1명당 $1000 씩의 예치금을 9월 25일까지  납부해달라는 요청입니다.   
한 학급당 1명씩만 입학 허가하기 위한 것이니  학부모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타우랑가 프라이머리는 이번주 목요일 오전에 학교에서 교장선생님, 담임선생님, ESOL 영어 선생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학생 학부모님들 간담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9월 19일 목요일 오후엔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에서도 마찬가지로 유학생 학부모님들 간담회가 열립니다. 


* 텀4부터 타우랑가 걸스 칼리지에 입학하는 자매들은 오늘 교복을 샀어요. 
  예쁠텐데.. .어케 크리스씨가 사진을 찍었는지 모르겠네요.  
  내일은 학교 방문, 그리고 홈스테이 집으로 입주를 합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 오늘 점심식사 자리로 저희 전직원들 초대해주신 아버님 ...  정말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한국에서 아버님이 행복하셔야 저희가 하는 일의 보람도 커질 것"입니다. 
  아버님들은 한국에서 잘 드시고 건강하시기  +  타우랑가 가족들은  최고의 만족과 행복하기. 
  이렇게 두가지가 함께  가능해야 저희도  더욱 기쁠 것이고요,  보람도 커질 것입니다.  



그린파크 초등학교 교장선생님 내외분이 사진에 빠지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