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한국에 계시는 기러기아빠들께 추석 선물로 축하인사 드립니다

Robin-Hugh 2013. 9. 19. 19:39



뉴질랜드에서 조기유학 시작한지  벌써 2-3년이 지난 한국의 초등학생 나이의 학생들입니다. 


뉴질랜드 학교에서는 매년 한차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학교에서 주최하는 ICAS 시험을 7-8 개 과목에 걸쳐 지원자들에 한해 치르게 합니다. 시험 응시료도 있지요.  

이중에서 뉴질랜드 상위 1%에 해당되는 성적을 받으면 High Distiction 상을 받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아카데미에서 Jan 선생님과 열심히 공부하는 우리 학생들. 

올해 각 학과목에서 우리 학생들의 수확이 유난히 돋보입니다. 


뉴질랜드 학생들도 받기 어렵다는 High Distiction, Distiction 점수가  영어 글쓰기, 스펠링, 과학, 수학 등 전과목에서 

넘쳐납니다.   대단하지요?  


빙과후 영어 수업 중에 Jan선생님, 김남욱 원장님, 학부모님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서 축하도 해주고,  격려도 해줍니다. 


저도 부럽지요.. 우리 집 아이들도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 점수입니다. 

하지만 ... 다 내 자녀들같은 우리 학생들... 


한국에 계신 아버님들께 .. 추석 맞이 선물로 사진부터 급하게 올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