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유학.조기유학 설명회 행사장의 뜨거운 열기를 전해드립니다 (1)

Robin-Hugh 2013. 9. 12. 20:38


뉴질랜드 타우랑가 학교 연합회 (Education Tauranga Inc)와 저희 타우랑가 유학원과 공동으로 

지난 9월8일 서울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2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뉴질랜드 유학,어학연수,조기유학 박람회' 현장의 열기를 전해드립니다.


Education Tauranga Inc는 타우랑가 지역에서 유학생 입학이 가능한 학교, 교육기관 연합회입니다. 올해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설명회는 역대 최대 규모의 8개 초.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참가했으며,  자녀들의 조기유학에 관심있는 많은 학부모님들이 행사장을 찾아 학교 설명도 듣고, 유학원 직원들과 개인 상담도 받으셨습니다. 


짧게는 2박3일간의 짧은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각 학교 선생님들이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해 

아주 흡족한 표정들이셨고요. 


무엇보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현지에서 각 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위해 긴밀.신속 협력하고 있는 타우랑가 유학원의 

현지 업무에 대해 학부모님들에게 강력 추천해주시는 것을 보고 저희도 나름의 큰 보람도 느꼈던 연중 행사였습니다. 


 *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설명회에 참가했던 학교: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타우랑가 걸스 칼리지,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 

              베들레헴 칼리지, (오투모에타이 칼리지),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학교,

              카티카티 칼리지, 티 푸키 칼리지, (아콰이나스 칼리지), (마운트 망가누이 칼리지) 

              그린파크 초등학교,  Bay of Plenty Polytechnic(폴리텍)  등 10 여개 학교.

 

행사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한꺼번에 많은 학부모님들이 오셔서 간혹 상담 대기시간이 늘어난 점, 

저희 유학원 직원들과 시간관계상 충분하게 상담하지 못한 부분들, 

행사장 준비에 만전을 한다고 했는데 정작 행사장 입구의 안내 부족. 

옛 가족회원님들과 대화를 나누는 테이블에도 학교별로 준비 못된 점 등 아쉬웠던 부분은 내년에 더욱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타우랑가 지도도 좀 부족했지요.  준비한 다과도 늦은 오후부터는 동이 나는 사태도 벌어졌습니다. 

저희가 마련한 타우랑가 유학원 브로셔와 각 학교 입학 신청서도 매진이 되었습니다. 

각 학교별로 배치된 한국어 통역도 학교 선생님들로부터 아주 훌륭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날 수고해주신 여러 자원봉사 옛 가족회원님들. 말을 너무 많이 해서 어지러웠다는 고통도 호소하셨고요. 

저희가 뉴질랜드에서 준비한 작은 선물도 드리지 못할 만큼 정신이 없었네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편은 행사 시작전부부터 오전 부분입니다.






















  









 

 


 


  


  


2) 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