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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뉴질랜드 daffodil day와 Father`s Day

Robin-Hugh 2013. 8. 29. 19:01


뉴질랜드에 봄이 욌어요.
봄 꽃중에서 제일 먼저 핀다는 수선화(daffodil) . 바로 희망과 새생명 (hope and renewal) 을 상징하면서 여기저기에 요즘 많이 보입니다. 뉴질랜드 cancer society의 daffodil day가 8월30일 금요일입니다.
아마 학교마다 생화나 조화 수선화를 팔면서 암예방협회 기금 모금 행사를 할꺼예요.

그리고 올해 9월1일 일요일은 뉴질랜드 father's day 입니다. 집안일 열심히 거들고 저녁 요리도 아빠들이 하는 집도 많지요. 물론 예외도 있지만요.
"아빠, 무슨 선물 받고 싶어요?"
지금부터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작은 6인용 보트 한척이나 람보르기니 한대?
한국의 아버님들 힘 내시고요. 이날은 아빠들에기 기운을 팍팍 실어드리는 날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대한민국 좋은 아빠들... 화이팅!!!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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