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오늘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감격스런 형제 상봉입니다.
현준.현영이가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도착했을 때 - 오클랜드공항에서부터 - 아주 편안한 마음이었다고 하거든요.
배사장님과 아빠랑 정말 닮았다면서 그동안 배사장님 졸졸 따라다니기도 했고,
가끔씩은 따로 인사를 드리러 사무실에 오기도 했었지요.
아버님이 타우랑가 휴가차 오셔서 오늘 저희와 함께 점심 식사를 하셨는데(장소: 바다 전망이 좋은 하버사이드 레스토랑)
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정말 친형제 같아 보이지 않나요?
넘치는 유머감각도 비슷하고요. (현준.현영이가 어머님보다 아버님을 더 많이 닮았어요)
넉넉한 웃음과 여유까지도 닮으셨어요.
아무튼 오늘 덕분에 정말 유쾌한 점심 식사였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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