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유학

타우랑가 키위 홈스테이 가족들과 즐겁게 식사 중

Robin-Hugh 2013. 8. 13. 07:50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 유학 중인 민호.

학교 선생님이신 모니카 선생님 댁에서 홈스테이하고 있는데요.  이날은 저녁에 온가족들이 모여서

부엌에서 피자도 함께 만들어 먹으면서 즐거은 시간을 보냈다고 선생님이 사진을 보내주셨어요.

 

저도 어제 민호랑 통화를 하는데 목소리가 아주 밝습니다.  씩씩하고 재밌게 지낸다고요.

내일 저녁엔 뉴질랜드 홈스테이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이 다함께 모여서 저녁 식사를 합니다.

 

내일 관리형 유학 중인 유학생들 저녁 모임에서는  한국 학생들이  키위 홈스테이 생활할 때  알아야 될 것,

조심해야 될 것 등에 대해 오리엔테이션을 하게 되고요. 

이미 타우랑가에서 오랫동안 유학중인 선배들이 새로운 후배들 환영하면서,

학교 생활, 홈스테이 생활에  도움이 되는 여러 조언도 많이 해줄 것입니다.

간혹 문화 차이로, 또는 아직 어린 나이의 학생들이기 때문에 조금 더 많이 알고, 기억해두면 좋을 내용들이 많겠지요.

 

우리 학생들에게 유익하고 ,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모니카 선생님 댁에서 같이 홈스테이하고 있던 일본인 학생 유타랑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