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그린파크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찬규.선규 형제입니다.
지금은 단기 어학연수 차 방문 중으로, 어머님과 함께 타우랑가에서 총 6주간 체류중에
4주간 그린파크 초등학교에 다니게 됩니다.
물론 시간적으로 매우 짧기 때문에 영어 보다는 뉴질랜드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뉴질랜드 학교 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영어 학습에 대한 필요와 자극을 받을 수 있는 학습 동기 충만해지길 바라고요.
지난 방학 중 2주간 YMCA 방학 캠프에 참가해서 뉴질랜드 친구들과 신나게 놀면서도
마찬가지로 왜 영어 공부를 해야되는지 아이들 스스로가 몸으로 체득하는 기회가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두 아이 모두가 ..., (타우랑가 온지 딱 일주일만에..)
여기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계속 학교에 다니면 안되느냐고.. 어머님께 조르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재밌고 신나는 뉴질랜드 학교 생활이 되길 바란다.
이번 주말엔 여러 가족들과 함께 타우랑가에서 가까운 로토루아로 여행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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