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조기유학 - 타우랑가 학교에 처음 입학하는 한국 유학생들

Robin-Hugh 2013. 7. 26. 12:17

뉴질랜드 타우랑가 초등학교 중에서  매년 한 학교씩은 저희 타우랑가유학원과 협력하면서 새롭게 한국 유학생 입학 허가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타우랑가 지역 내 30여개 초등학교 중에서 10여개 학교만이  유학생 입학을 허가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교육부에 허가 신청을 하고,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올해 텀3부터 새로 유학생들의 입학하게 된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

공립학교이기 때문에 학군이 가장 중요합니다. 좋은 학군에 속하고 있습니다.

 

저희 타우랑가 유학원을 통해서만 한국 유학생 입학이 가능합니다.

 

이 학교에 첫 한국 유학생으로 입학을 하는 가족들, 학생들과 함께 어제 학교에 다녀왔습니다.

교장, 교감 선생님, 그리고 유학생들 영어 ESOL 선생님들, 우리 한국 학생들의 담임 선생님들이 모두 방학중에도

나오셔서 환영해주십니다.

 

학교 시설도 둘러보고, 학생들이 들어갈 각 학급도 확인하고요. 그리고 담임선생님들과 먼저 만나서

인사도 나눴습니다.

 

물론 개학날인 29일 월요일엔 뉴질랜드 친구들이 등교를 한 상태에서 친구들하고도 만나겠지요.

제가 그 입학하는 날에도 함깨 각 학급으로 우리 유학생들 입학하는 모습을 도와줄 것이고요.

교장 선생님도 직접 우리 학생들을 뉴질랜드 같은 반 친구들에게 한명씩 소개를 해주시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