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타우랑가 - 오늘은 도서관에 가보는 날

Robin-Hugh 2013. 7. 23. 13:49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조기유학을 위해 입국하시면 미리 준비된 렌트집으로 입주를 하시기 때문에 

바로 종합 자동차 보험에 가입한 뒤에  도로운전 연수 및 도시 지리를 익히게 됩니다. 

오늘은 타우랑가 시티센터 안의 타우랑가 공립도서관에 가서 도서관 회원카드를 만들었습니다. 

타우랑가엔 타우랑가 도서관, 마운트 망가누이, 파파모아, 그리어톤 등 4개의 공립 도서관이 있는데 

이 중 시내 타우랑가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시게 되고요. 

가장 최근에 생긴 파파모아 도서관도 시설이 아주 좋고요, 하루종일 아이들과 시간 보내기 잘 되어 있답니다. 


도서관 카드를 만들면 책 무료 대여기간 3주간, 최대 40권까지 대여 가능합니다. 

DVD, 음악 CD등은 대여기간 2주간, 비용이 내셔야 됩니다. 


어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도 되고요. 다른 도서관에 반납을 하셔도 됩니다. 

오늘 브로셔 다 받으셨지요? 

요일별로 문 열고 , 닫는 시간 확인해보시면서 ... 아이들과 영어 책도 늘 옆에 끼고 사는 뉴질랜드 조기유학 기간이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