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각 학교 유학생부 간담회 및 개별 상담

Robin-Hugh 2013. 7. 13. 13:34

뉴질랜드 북섬의  타우랑가의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학교 유학생부에서 어제 우리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초대해서 
 ESOL 영어 수업 등에 대해 간담회 및 개별 상담을 했습니다.  학생들 한명 한명 학부모님에게 성적표를 보여주시면서

자세하게 그동안 향상된 점, 또 앞으로 노력할 점. 집에서 부모님들이 도와주실 내용 등에 대해 자세하게 상담해주셨습니다.

 

타우랑가에서 1년반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리나의 송별식도 겸했답니다.

 

 

 

 

 

 

 

 

 

 

 

 

 

<뉴질랜드 베들레헴 칼리지 학교 유학생 ESOL영어 수업 진행 방식 협의 >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사립 크리스찬 학교인 베들레헴 칼리지(Bethlehem College)에서 유학하는 학생들을 위한 영어 수업을 더욱 보강하기 위해 올리브쌤이 학교를 다녀왔습니다.  

올리브쌤이 어제 베들레헴 칼리지 학교에 가서 ESOL 담당 선생님과 만나  유학생들의 ESOL 수업 발전방향에 대해 한참 이야기했습니다. 

 

베들레헴 칼리지 등 뉴질랜드 학교에서는 유학생들의 영어  수준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ESOL 과목 수업에서 빠지고, 본과 수업 (자기 학급에서만) 공부를 하는 것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유학생들은 본 학년의 영어 수업과  유학생들 위한 ESOL 수업을 병행하면서 다른 학과목 수업을 따라갈 수 있는 영어 수준을 최대한 신속하게 도와주는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유학생들 경우  영어 교육이 뉴질랜드 조기유학의 가장 큰 목표이기 때문에 이 ESOL 수업에 관한 학부모님들의 기대와 바램이 큰 줄 잘 압니다.   

 

그래서 제가 학교  ESOL 베들레헴 칼리지에서는 Year7 학생들의 ESOL 수업 시간엔  소그룹으로 하는 방식에서  

학생 개인별로,  개별 수준에 맞춰 공부할 수 있는 방식으로  수업 방식을 바꾸기로 협의를 마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