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 걸스 칼리지의 유학생 담당 선생님이신 쥴리 선생님께서 직접 어머님들을 뵈러 저희 사무실을 방문 하셨네요.
유학생들의 ESOL 영어 담당 선생님도 함께 오셔서 우리 유학생들의 전 과목에 걸친 학교 성적 상담을 친절하게 해주셨습니다.
저희 유학원에서 아직 학교 성적표에 등급을 이해하는데 익숙하지 않으신 유학생 동반 어머님들을 위해 작은 모임을 가지는게 어떤가 하고 제안한건데 선뜻 응낙해 주시더라구요.
일일이 아이들 행동 발달 상황이나 성적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고 가시면서 앞으로도 부모님들과 대화할수 있는 시간을 자주 갖자고 하시더군요.
우리 학생들 모두 성적이 많이 올라서 다들 흐뭇해 하면서 돌아가셨습니다.
참고로 실제 성적표는 이번주 끝에 받을수 있습니다.
앞으로 타우랑가 지역 칼리지 유학생들을 위해서 학교마다 돌아가면서 이런 간담회, 학교 생활 상담 모임들을 자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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