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신문사

국민당, 뉴질랜드 복지제도 개선해야

Robin-Hugh 2011. 9. 27. 05:30

 

                                     (타우랑가 Bureta Park Motor Inn에서 연설중인 수상의 모습)

 

뉴질랜드 존 수상은 타우랑가에서 가진 연설에서 럭비 월드컵이 끝나고 국민당이 사회복지제도 개혁에 관한 캠페인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1 26일에 치러질 뉴질랜드 총선을 앞두고 수상은 일을 해야 나이에 있는 뉴질랜드 인구 32 8 명이 실업수당 복지 수당에 의존해 살고 있다고 말하고, 이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문제라고 강조했다.

1970
초반만 해도 뉴질랜드 노동 연령인구 1-2%만이 복지수당을 받았으나, 현재 비율은 13% 달하고 있다.

16-17 젊은 인구들 1 3 여명이 직업과 학업 중 어디에도 적을 두지 못한 채  학교를 떠나고 있으며,

이들이 18세가 때에는 90% 복지수당 수령인으로 등록하고 오랜 기간 지위를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고 수상은 우려했다.

수상은 또한 현재 정부가 하루 2천만 달러의 돈을 국민 복지를 위해 지출하고 있으며,  예산 상당부분은 절약할 있는 여지가 많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