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단기 어학연수 중 학교 스쿨 캠프에 참가

Robin-Hugh 2011. 9. 20. 11:28

뉴질랜드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의 모든 재학생들이 꼭 참가해야되는 outdoor education 이 있습니다.

학교 자체 야외 캠핑장이 학교에서 20분 거리의 카이마이 산속에 마련되어 있는 나무에히네 롯지에서 진행됩니다.

 

학교 야외 캠핑장 정보  http://www.gotauranga.co.nz/ngamuwahine/ 

 

재학생들은 학년별, 반별로 1년 내내 번갈아가면서 4박5일간의 야외 캠프에 다녀오게 되는데 

이번주는 Year7 저스틴네 반 차례.  재범이와 성준이도 함께 야외캠핑에 참가했습니다.

 

인터내셔널 디렉터인 Mrs Hart선생님의 남편이신 Mr Hart 선생님이 야외 캠핑장 디렉터입니다.

아침에 학교 운동장에서 모여 출발하기 전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해외 유학생 4명 (일본여학생  1명 포함)'을 한명씩 소개하면서... 학교에 함께 재학중인 해외 유학생들이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라고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친구들에게 당부도 해주십니다.

 

 

왼쪽이 Mrs Hart, 그리고 오른쪽이 남편 Mr Hart. 

학생들 데리고 가서요... 소개를 시켜주면서 잘 보살펴 달라고 하시네요. ㅎㅎ

 

어제는 공원에서 놀고, 오늘부터 4박5일간 친구들과 놀고, 자고...  신났습니다...

 

 

 

 

"잘 놀다 와~~~~"  챙겨주시는 선생님.

 

캠프에 함께 가는 친구들.

 각자 같은 반에서 친한 키위 친구들도 있지만... 이렇게 함께 가면 더 재미도 있겠죠.  

 10주간의 짧은 어학연수 기간을 더욱 알차게 보내기 위해,,,

 

키위 친구들과 함께..

 

 자... 이제 출발합니다...

유학생들은 카메라를 갖고 가는 것이 허락되기 때문에 재범이는 사진도 많이 찍어 갖고 올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