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뉴질랜드 유학 시작은 이렇게 - 타우랑가 그린파크 초등학교 투어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가장 규모가 큰 그린파크(Greenpark)초등학교에 입학을 앞두고,

학부모님들과 신입생들이 다 함께 학교 안내를 받는 날- 학교 투어에 올리브씨가 함께 다녀왔습니다.

 

그린파크 초등학교는 현재 24-25개 학급이 운영되고 있으며, 댄스교실.미술교실.음악교실,대강당 등 교내 시설이 훌륭할 뿐만 아니라 한국인 담당 선생님도 학교에 상주하고 계시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편안해 하십니다.

 

서울의  자매 초등학교 학생들이 1년에 두차례, 4주간의 단기연수로 이 학교를 방문하고 있으며,

그린파크에 재학중인 뉴질랜드 학생들도 1년에 한차례 서울 학교에 교환 방문하고 있습니다.

 

한국 유학생은 현재 한반에 1명씩 입학을 허가 하고 있습니다.

2011년 텀1 신입생이 입학한 뒤에도 Year6 등 몇개 학년, 일부 학급에 한국 유학생이 한명도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2월 텀1 이후 한국 유학생의 입학 신청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학교 정문

 

 

 

 

 

 

 

 

 

 

 

           

             오늘 2월23일부터 학교 개학이니... 설레고 흥분되고, 떨리는 자녀들 손 잡고 부모님들 학교 등교하시겠네요.

       짧으면 1년, 또는 2-3년 이상 뉴질랜드 유학 기간에 모든 그린파크 재학생들도 빛나는 발전과 성과를 거두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우리 학생들 모두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