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텀1부터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지내실 신입 가족회원 환영회를 어찌어찌 마쳤네요.
날씨가 영 … 그러다가 잠시 구름사이로 햇빛이 비치긴 했습니다만 가는 비가 시작되는 바람에 서둘러 자리 접었습니다만
늘 그렇지만 최악은 아니었잖아요... 그나마..
각 지역별 '통장'님들 나오셨는데요. 선배님(?)들이 고기 구워주시느라, 게다가 불이 너무 약해서 두군데로 나눠서 고기를 굽다보니까 앉아서 이야기할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제대로들 인사를 하셨나 모르겠습니다.
이제부터가 "본격 시작"입니다.
한국 출국부터 고단한 여정도 이젠 긴장도 풀리며 안정이 되어가는 즈음에 한번쯤 몸살도 앓게 되시더군요.
또 하나씩, 하나씩 단추를 꿰어나가다보면.. 어느새 6개월, 1년이 후딱 지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서두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꼼꼼하게 하나씩 함께 해보시자고요...
먼저 가신 몇가족이 귀가하시고 나서야 " 아... 사진 "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또 이렇게 몇가족이 빠진 2011년 텀1 신입가족 단체사진이 되었네요. 물론 다음 기회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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