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환자들을 돕기 위한 기금 모금 행사 - 트럭 기사들, 크레인 운전기사들이 아이들을 위해 나섰습니다.
크레인을 타고 하늘 높은 곳으로 올라갔습니다... 아이들한텐 높은 곳에 올라온 것 만으로도 신기하고 좋은 것 같네요..
멀리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과 함께 주택가, 그리고 바로 아래 베이파크 스타디움이 한눈에 내려보이네요.
이번 여름, 날씨 좋은 날엔 꼭 관광 비행기를 타고 올라가서... 타우랑가 항공사진을 한번 찍어보고 싶다는 욕심이...
럭비경기보다는 진흙탕에서 벌어지는 스톡카 레이스가 더 자주 열리는 베이파크 스피드 웨이입니다.
크레인 타기, 트럭타기, 클래식 자동차 타기 등은 모두 골드코인($1) 기부로 한번씩 타봤고요, 아이들은 신난 표정입니다.
트럭 모델 전시도 트럭 안에서...
트럭과 클래식 카 타기입니다.
바람을 맞으며 - "시원해서 좋다"고 합니다 - 1965년산 캐딜락 오픈카를 타고 마운트 망가누이 일대를 한바퀴...
ㅎㅎ 좌석 뒷편의 스피커에선 1960년대 올드팝도 나옵니다..
마침 기다란 기차 - 나무를 싣고 타우랑가 항구쪽으로 향하고 있는 - 만나 건널목에서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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