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항중에 오클랜드를 찾아 계속 여기저기 먹을 것을 찾아다니는 중...
물론 최종 목적지는 글필드의 코리아타운 내 중국요리 식당(하림각,취영루 등)이지만 중간에 타카푸나 해변에 잠시 들렀습니다.
(물론 이곳 타카푸나에도 '이화원'이라는 중국집이 있습니다)
이곳엔 뉴질랜드에서 아이스크림, 음식 등으로 유명한 타카푸나 비치 카페(Takapuna beach cafe & store)가 있어 찾아갔습니다.
멋진 타카푸나 해변과 공원 전망에... 2008년 뉴질랜드 최고의 카페로 선정이 된 별5개짜리 카페!
뉴질랜드 아이스크림 품평회에서 최고 아이스크림, 소베트가 뽑혔고요,
커피와 케이크, 음식 모두 좋다고 하도 많이 들은지라...
.. 잠시 들렀더니 역시나 엄청 분주하더군요..
22 The Promenade Takapuna North Shore City 09-484 0002
웹사이트 http://www.takapunabeachcafe.co.nz/#
타카푸나 비치 홀리데이 파크도 바로 옆에 있더군요..
예전에 저기서 낚시도 했을 것 같고요,,
카페 안에는 자리를 잡기 힘들 정도로 분주해보이고요,,.
사실 바로 앞 공원 벤치, 잔디위에서 즐기셔도 될 듯합니다만...
참으로 맛난 아이스크림들이 잔뜩~~~~ 1 scoop에 $4, 2 scoop에 $6
이런 아이스크림만 보면 행복해하는 아이들입니다...
먹었으니 또 놀이.. 오클랜드공항 앞에 위치한 36홀 어드벤처 미니퍼트장입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카페는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http://cafe.daum.net/tauranga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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