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에 어김없이 타우랑가 마운트 망가누이 산에 다녀오면서 담은 풍경입니다.
언제봐도 시원한 경치, 파란하늘과 바다, 그리고 아이들의 웃음속에서 행복하게 시작되는 한해입니다.
언제 다녀오셨나요?
방학도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운동삼아, 자녀들과 함께 꼭 다녀오시길...
산 정상(252m)까지 올라가는데 1시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이런 멋진 풍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360도 시원하게 펼쳐진 파노라마 경치!
올라가면서 이런 휴식과 경치는 덤...
고사리 나무(fern)과 포후투카와 나무..
제트 스키를 타는 사람들과 수영객들...
그리고 행복한 아이들..
파일럿 베이 쪽...
서쪽은 파도가 없는 타우랑가 항구쪽으로 다양한 액티비티가..
언제나 그렇지만 신년 연휴를 맞아 가족단위로 나온 피서객들..
온 가족이 함께 카약을 타도 좋고요, 아니어도 좋을 듯합니다.
액터가 꿈인 둘째의 표정도...
평화롭고, 한가한 뉴질랜드 여름 휴가철 풍경입니다.
올 한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소망..
'Twenty years from now you will be more disappointed by the things you didn't do than by the ones you did do. So throw off the bowlines, sail away from the safe harbour. Catch the trade winds in your sails. Explore. Dream. Discover.' <Mark Twain>
'지금부터 20년이 지난 뒤 당신은 자신이 그동안 했던 것들 보다는 하지 못했던 것들로 인해 더 실망할 것이다. 지금 바로 밧줄을 당겨 안전한 항구를 떠나 항해를 시작하라, 당신의 요트에 무역풍을 담아라. 탐험하고, 꿈꾸고, 또 새로운 것들을 발견해라.'
<마크 트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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