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7월4일부터는 2주간 모든 학교가 방학이니... 딱히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을 것 같은데요.
준비물은 저희 카페 "단기 어학연수'게시판 참고하시고요.
홈스테이 선물이라면 작은 한국 기념품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6월 들어가면서 요즘 겨울로 접어들어갑니다. 낮에 긴팔옷에 스웨터 정도면 충분하겠지만요,
(저희 애들은 아직도 반팔에 반바지 교복을 입고 학교 다니고 있습니다만)
저녁에 쌀쌀해지므로 초겨울 옷정도면 좋겠네요. 겨울 파카도 하나 정도는 필수.
뉴질랜드 타우랑가는 한겨울(7월-8월)에도 영하로 떨어지진 않지만 낮과 밤 기온차가 크므로
이런 큰 일교차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요즘 밤 최저 5-6도, 낮 최고 15-18도 정도 됩니다.
특히 주택에 난방장치가 안되어 있으므로 실내에서 입은 두꺼운 잠옷, 운동복, 평상복도 중요하겠네요.
일단 해 떨어지고 어두워지면 이슬이 내리면서 쌀쌀해지니까요.
잠깐 다녀가신다고 하셔도 따뜻한 옷 여벌로 몇개 더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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