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족회원들의 정기 여행으로 다녀오신 해밀턴 시내와 해밀턴가든, 와이토모반딧불동굴, 그리고 키위새. 투아타라 등
뉴질랜드 동식물을 한꺼번에 보실 수 있었던 오토로항아 키위 하우스까지 ... 잘 다녀오셨어요?
시간이 좀 모자라지나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53인승 대형 버스를 타고 다녀 오시는 길에 혹 불편하신 점은 없었는지요?
가이드 해주신 배사장! 가이드 하시랴, 사진 찍어주시랴, 단체 인솔하시랴,
정작 크리스 챙기실 틈이 없으셨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짬짬이 다양하게 남겨주신 사진 올려드립니다.
원본 파일은 저희 사무실에 보관하고 있으니 혹 필요하신 분들은 찾아주시고요,
그리고 이날 여행에 참가하셨던 가족들, 혹시 함께 보면 좋겠다 싶으신 멋진 사진 있으면 "타우랑가 사진방"에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동굴 천정에 달린 엄청난 반딧불이를 보고넛,,, 아이들 표정이 영...심심했나요, 아니면 넋이 좀...?
해밀턴가든으로 들어가는 길에서도.. 역시 현이 인기가 짱이네요.
해가 뉘엿뉘엿 지는 가운데 해밀턴 가든 호숫가에 선 어머님들이십니다.
해밀턴 가든내 이탈리아 가든 앞에서... 재희가 뭔 생각을 하는건가요???
해밀턴 시내에서 쇼핑도 하시고, 한식당, 중식당으로 나눠서 저녁 식사 하셨다고요?
맛은 어떠셨어요??
눈앞에서 통통한 키위새가 오락가락, 벌레를 찾아 먹는 구경해보시니 좀 신기하기도 하죠.
천적이 없어서 날아다닐 필요가 없는 행복한 새... 안 날아다니는 새 - 키위(Kiwi) 새 종류도 3가지가 있답니다.
뉴질랜드엔 뱀이 없잖아요.
버스 안에서도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열혈 학생들입니다.
밖에서도 여전히 재미있나봅니다.
다행히 안에서 구경할 때 비오고, 야외로 나오면 비가 그쳐주는 그야말로 천운을 탄 여행이었다고요.
반딧불 동굴 구경을 마치고 나오시고 계십니다. 눈이 좀 부셨죠!
저번에 그 옆에 다른 동굴을 들어간 적이 있었는데요...
완전한 깜깜함! 동굴속에서 경험하는 진짜 칠흑같은 어둠! 거기에 눈이 적응을 하고 나니까....
나올 때 그전에 안보였던 실가닥 같은 아주 약한 빛도 보이더군요. 이색적인 경험하셨어요?
형준이 인형은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강 - 와이카토 강변같습니다. 해밀턴 가는 길 중간쯤 캠브리지 못가서 보이는데요.
이곳은 올림픽 조정 금메달리스트들도 훈련하고, 조정 시합하는 곳입니다.
옥스퍼드 대학과 캠브리지 대학이 해마다 번갈아 이 강을 찾아서요, 해밀턴 와이카토대학교 조정팀과
친선 경기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6월 타우랑가 조기유학 가족회원들 정기 행사로 무엇을 할까 준비중에 있고요.
7월 5일부터 시작되는 방학 땐 기다리고 기다리시는 타우포 루아페후산 화카파파스키장으로 단체 여행 갑니다. 타우포 스키장행은 날짜가 정해지는 대로 바로 버스 투어 참가신청 및 접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기대해주세요~~~
'유학·조기유학 > 뉴질랜드 조기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촌놈들의 오클랜드 상경기 (1) - 가족회원 여행 답사겸! (0) | 2008.06.04 |
---|---|
Re:뉴질랜드 단기연수 준비물 (0) | 2008.06.04 |
낚시대회 사진 추가 (0) | 2008.06.03 |
<운영자> Robin & Hugh 아빠 양현택입니다 (0) | 2008.05.30 |
Re:<운영자> Jae Bae, 크리스 아빠입니다 (0) | 2008.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