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운영자> Robin & Hugh 아빠 양현택입니다

Robin-Hugh 2008. 5. 3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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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과 휴 아빠 양현택입니다.

1999년, 2001년에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태어난 두 아들 녀석들이 벌써 8살, 9살이 되었네요.

한국에서 직장 다니며 고생하던 '기러기 아빠' 생활 3년에 질려  결국 2005년에 뉴질랜드로 날라와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부인 잘 만난 덕택에 뉴질랜드 영주권 걱정 없이 바로 먹고 살 걱정부터 시작했습니다.

좋아하는 골프 맘껏 쳐보자 했는데 맘대로 되지는 않고요,  낚시가 더 재밌는 것 같은데 좀처럼 하루해가 짧네요.

 

 세계 참 많은 나라, 도시를 일하며, 여행하며 다녔습니다. 지구를 몇바퀴나 돌았을까요.

아직도 생존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며 일하지만, 그래도 뉴질랜드 타우랑가가 그동안 다녀본 세계 몇십개 도시보다

더 마음에 들고, 자식들 키우기에 이만한 도시가 또 있을까 자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타우랑가에 관한 많은 것을 아직도 공부 중에 있으며, 뉴질랜드라는 나라에 대해서도 계속 연구중입니다.

아직 부족한 점 많고요, 가끔 "이 사람 좀 딱딱하다" 생각되시더라도, 언제든지 궁금한 것 연락주세요.

제가 아는 만큼, 정성껏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저희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인터넷 정보 하나만 믿고, 오클랜드공항으로 건너오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요,

부쩍 마른 제 몸매 걱정하시며, 감사하다며 먹을 것 손수 챙겨주시는 많은 이웃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올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