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이제 가을이네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에도 가을 빛이 완연합니다. 가을 색깔이 더 맞는 표현인가요? 푸른 하늘을 여름과 달리 그 빛이 조금 더 깊어진 것 같기도 하고, 높아진 것 같기도 하고요... 여기저시 과일이 익어가고 있고요. 그리고 나무들은 단풍 색깔을 투명한 햇살에 반짝이고 있습니다. 이 따뜻.. 타우랑가 회원방 2012.04.04
뉴질랜드는 이제 가을 - 살며 일하는 우리 가족 생활 모습들 뉴지랜드 타우랑가는 가을입니다. 지난 일요일 오후에 바람이 많이 불었었죠? 집앞 와이푸나 파크에 아이들 (사실은 애견 미스터를 운동시킬려고 나갔다가) 과 함께 커다란 호두 나무 아래로 가봤어요. 거기에 밤 나무도 두그루있는데 마침 밤도 몇개 주웠고요. 호두는 지천으로 떨어지고.. 로빈과 휴네집 2012.04.01
뉴질랜드 낚시 - 야구 방망이로 제압한 초대형 마린(청다랑어) 화제 18분만에 끌어 올린 뒤 20분에 걸친 난동, 결국 야구 방망이로 때려서 청다랑어 잠재웠다. 불경기의 여파가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최대 낚시 대회에 그림자를 드리웠지만, 23년간의 이 대회 역사상 가장 흥미롭고 특이로운 낚시 이야기까지 막지는 못했다. 타우랑가의 One base Fishing 대회에 .. 뉴질랜드 여행·골프/뉴질랜드 여행 2012.04.01
뉴질랜드에서 스쿼시로 열심히 운동하는 아이들과 부모 역할 뉴질랜드 타우랑가 스쿼시 클럽에서 시간만 나면 놀던 우리 아이들. 지난 토요일엔 티 푸키(Te Puke)에서 열린 토너먼트에 갔다왔어요. 참가비 $15씩이었습니다. 로빈이는 원래 지 용돈을 떨어서 세계챔피언이 쓰고 있다는 스쿼시 라켓도 새로 장만해서 연습을 하고 있고요. 휴는 처음 비기.. 로빈과 휴네집 2012.04.01
뉴질랜드 다민족다문화 축제에서 한국 화관무 공연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다민족, 다문화 축제(Tauranga Regional Multicultural Festival)가 지난 토요일인 3월17일, 17번가 히스토릭 빌리지(Historic Village)에서 화창한 가을 날씨 아래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이 축제는 타우랑가에 거주하는 전세계 여러 나라 출신 이민자들이 자기 나라의 고유 문화와 음.. 타우랑가 회원방 2012.03.21
뉴질랜드 목장 체험의 날 (Farm Day) 행사에 다녀왔어요 뉴질랜드 Federated Farmers 조합에서 개최한 '목장 체험의 날(Farm Day)'에 다녀왔습니다. 뉴질랜드 전국에서 6개의 목장이 오늘 일요일에 일반인들에게 목장 체험 및 견학을 위해 문을 활짝 열고 큰 행사를 가졌습니다. 우리 동네 베이 오브 플렌티 타우랑가에서는 젖소 400마리를 갖고 있는 웰.. 뉴질랜드 여행·골프/뉴질랜드 여행 2012.03.18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다민족 축제에 다녀와서 (1)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다민족 축제(Tauranga Regional Multicultural Festival)가 지난 토요일인 3월17일, 타우랑가 17번가 히스토릭 빌리지(Historic Village)에서 화창한 가을 날씨 아래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이 축제는 타우랑가에 거주하는 전세계 여러 나라 출신 이민자들이 자기 나라의 고유 문화와 음.. 타우랑가 회원방 2012.03.18
뉴질랜드 홈스테이 생활 중에 뉴질랜드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 다니는 주현. 오하우티의 뉴질랜드 홈스테이 가족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보이스 칼리지에 다니는 형과 타우랑가 프라이머리 학교에 다니는 동생. 그렇게 3명이서 뒹글고 놀면서 잘 지내고 있네요. 홈스테이 가족이 워낙 친절하신 분들이라 주말.. 타우랑가 회원방 2012.03.18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종원이네 조기유학 일기 (1) 뉴질랜드 북섬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중인 종원입니다. 지난 1년간 세인트 메리스 카톨릭 스쿨(초등학교)에서 똘똘하게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주말에, 방학에 엄마랑, 친구들이랑 함께 산으로, 들로, 뉴질랜드 전국으로 여행을 많이 다녀오신 가족입니다. 지금은 2년차, 이제 7월이면 .. 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2012.03.18
뉴질랜드의 자동차 내.외부 세차 서비스(Valet service)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지내시는 동안 혹시 자동차 내부, 외부 세차 서비스를 이용하시고 싶은 분들 계시죠? 뉴질랜드에서는 Valet Service라고 합니다. 집으로 출장을 나와서도 해주고(Mobiloe Valet), 또는 차를 갖고 가서 깨끗하게 청소를 해서 집, 직장으로 갖다주는 서비스(free collection and del.. 뉴질랜드 살아가기/타우랑가 생활 정보 201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