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여행 713

뉴질랜드 낚시 - 야구 방망이로 제압한 초대형 마린(청다랑어) 화제

18분만에 끌어 올린 뒤 20분에 걸친 난동, 결국 야구 방망이로 때려서 청다랑어 잠재웠다. 불경기의 여파가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최대 낚시 대회에 그림자를 드리웠지만, 23년간의 이 대회 역사상 가장 흥미롭고 특이로운 낚시 이야기까지 막지는 못했다. 타우랑가의 One base Fishing 대회에 ..

뉴질랜드 목장 체험의 날 (Farm Day) 행사에 다녀왔어요

뉴질랜드 Federated Farmers 조합에서 개최한 '목장 체험의 날(Farm Day)'에 다녀왔습니다. 뉴질랜드 전국에서 6개의 목장이 오늘 일요일에 일반인들에게 목장 체험 및 견학을 위해 문을 활짝 열고 큰 행사를 가졌습니다. 우리 동네 베이 오브 플렌티 타우랑가에서는 젖소 400마리를 갖고 있는 웰..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종원이네 조기유학 일기 (1)

뉴질랜드 북섬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중인 종원입니다. 지난 1년간 세인트 메리스 카톨릭 스쿨(초등학교)에서 똘똘하게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주말에, 방학에 엄마랑, 친구들이랑 함께 산으로, 들로, 뉴질랜드 전국으로 여행을 많이 다녀오신 가족입니다. 지금은 2년차, 이제 7월이면 ..

뉴질랜드의 자동차 내.외부 세차 서비스(Valet service)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지내시는 동안 혹시 자동차 내부, 외부 세차 서비스를 이용하시고 싶은 분들 계시죠? 뉴질랜드에서는 Valet Service라고 합니다. 집으로 출장을 나와서도 해주고(Mobiloe Valet), 또는 차를 갖고 가서 깨끗하게 청소를 해서 집, 직장으로 갖다주는 서비스(free collection and d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