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로빈과 휴네 블로그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보내는 소소한 일상 속 사진 몇장 공유합니다. 아마도 비가 오는 날이었나봅니다. 타우랑가유학원 사무실 앞에 주차된 미니 자동차와 트레일러 위에 실려진 골프 카트... 제 로망이네요. 저러고 뉴질랜드 남섬, 북섬 전국 골프장 투어나 다니면 얼마나 좋을까? 물..

오전에 송어낚시꾼들 구경하러 왔더니만 모두 철수!! 그러고보니 송어낚시는 새벽과 해질녘에 된다고 한 키위 할아버지가 해준 이야기가 급 생각이 나더군요 ㅎ 그래도 다리 위에서 맑은 강물 속에 송어구경은 잘 했습니다 ㅎ 1시간 달려 타우포에서 치즈 크러스트 넣은 도미노 피자로 ..

1박 2일 통가리로 & 투랑기 즐기기 3부 이야기!!! 전 몸이 안좋아서 일찍 잠자리에 드는 바람에...유달리 더 새벽 일찍 일어났네요 ㅎ 그리고 혼자서 투랑기 가볼 만한 곳 찾아 보러 새벽 산책 나가서 놀이터쪽도 가보고 새벽 송어 낚시하는 곳에 가서 잡은 송어 구경도 하고 했습니다 ㅎ ..

뉴질랜드 남섬(퀸스타운, 티마루, 크라이스트처치) 그리고 북섬의 웰링턴과 심지어 오클랜드에서도 보였다는 오로라 오스트랄리스 사진입니다. 전국에서 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혹시 지난 일요일에 타우랑가 밤하늘에서도 보였나요? The bright colours of Aurora Australis have been seen throughout Ne..

마운트 지역에 가시면 높디 높은 마운트 마웅가누이 말고, 작고 아담한 구릉이 있죠. 마운트 드루리인데요, 한쪽 산자락에는 놀이터가 있고, 반대편으로는 마운트 해변이 보여요. 오를만한 나무가 여러그루 있으니 나무타기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면 데려가보세요. ㅎㅎ 종종 이곳에서 이..

8번의 강을 건너서 드디어!! 카우리 세 그루가 있는 목적지 도착!! 근데...이제 다시 또 돌아가야한다는;;; ㅎㅎㅎ 토요일 어린이 트래킹대의 4부 이야기 계속 됩니다^^

타우랑가 시티센터 스트랜드에 위치한 여러 퍼브. 카페, 바, 레스토랑 중에서 오랫만에 Lone Star 가봤어요. 저희 가족보다 더 먼저 타우랑가에 이민 와 살고 계시는 한 교민 가족들이랑 같이요. 여기는 아메리칸 스타일 패밀리 레스토랑 & 퍼브인데요. 뉴질랜드 체인점입니다. 타우랑가 ..

타우랑가의 파파모아 도메인에서 매주 목요일에 열리는 dinner in the domain가보셨지요? 이재 올 여름 시즌도 거의 꿑나갑니다. 내일 3월 23일 목요일 오후5:30부터 열리니 가보신 분도 여름이 가기전에 다시 한번 더? 오늘 수요일 오후 날씨는 환상적이네요..

타우랑가는 이제 뉴질랜드 국내에서 다섯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다. 뉴질랜드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타우랑가 시티 카운슬의 인구는 더니든 시티 카운슬 도심과 외곽지역을 합한 인구보다 1200명이 더 많아졌다. 타우랑가 인구는 지난 2016년말 128,200명으로 집계됐다. 오클랜드, 크라이스..

올해 연말연시 휴가 기간에 저희 가족은 멀리 가지 않고,,, 타우랑가 근처에서 쉬고, 놀았어요. 요즘 방학 맞아서 로토루아에 놀라가시는 가족들도 많으시지요? 저도 처음 여기 가봤는데요. Cafe of the year, Regionla winnner인 케이퍼스(Capers)에 다녀왔습니다. open: 오전 7시- 저녁9시 , 주7일 영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