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골프/뉴질랜드 여행

[스크랩] 타우랑가 Lone star 레스토랑에서

Robin-Hugh 2017. 3. 22. 15:04

타우랑가 시티센터 스트랜드에 위치한 여러 퍼브. 카페, 바, 레스토랑 중에서 오랫만에 Lone Star 가봤어요.
저희 가족보다 더 먼저 타우랑가에 이민 와 살고 계시는 한 교민 가족들이랑 같이요.


여기는 아메리칸 스타일 패밀리 레스토랑 & 퍼브인데요. 뉴질랜드 체인점입니다. 

타우랑가 지점은 지난해인가 에전 건물을 다 허물고 완전히 새로 지은 건물에 다시 들어갔어요. 

그래서 실내외 레스토랑 분위기 깔끔하고 좋습니다. 


스테이크 등 요리 양도 일단 큼지막합니다.
늘 사람이 많은 곳이긴 하지만 1층-2층 자리도 넉넉하게 많아요. 꼭 예약할 필요는 없을 듯.


저희 그룹은 2층으로 올라갔더니 시티 앞 바다 경치에, 석양도 지면서 멋진 풍경이었는데 

먹느라고 ... 음식 사진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네요..

레스토랑 분위기는 상상에 맡겨드리고.  


주소:  41 The Strand Tauranga

https://www.lonestar.co.nz/restaurants/tauranga/ 




일단 따뜻한 빵 loaf 를 주문해서 와인이랑 같이 먹고요.  

그리고  메인으로 주문한 삼겹살과 연어요리. 스테이크, 그리고 뉴질랜드 요리인 Lamb shanks (어린 양 다리 찜?) .

이중에 램 쉥크는 우리 입맛에 좀 짜더군요. 


나머지는 다 좋았고요.  

일단 양이 호텔이나 일반 레스토랑보다 더 푸짐하고 많아서요.  





오이스터 베이 (Oyster Bay)  말보로 쇼비뇽 블랑도 요즘 특가로 팔고 있어어 한병. 

그리고  요즘엔 텍사스 2명 여행권도 경품으로 나와 있어서...  예쁘게 잘 써놓고 왔어요. 


유학원 사무실에서 저 안보이면 텍사스 여행 갔다보다 생각해주세요. ㅎㅎ



** 참... 2밀리언 (약 1억6천짜리), 2 헥타르 정도의  골드 키위 과수원 구입하는데 ( 과수원 관리, 수확 등은 모두 뉴질랜드 전문가들이 다 해주시는데요) 관심있는 분들이 게신가요?   뭐.. 그런 노후대책 이야기를 나눴네요. ㅎㅎ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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