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지역에 가시면 높디 높은 마운트 마웅가누이 말고, 작고 아담한 구릉이 있죠.
마운트 드루리인데요, 한쪽 산자락에는 놀이터가 있고,
반대편으로는 마운트 해변이 보여요.
오를만한 나무가 여러그루 있으니 나무타기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면 데려가보세요. ㅎㅎ
종종 이곳에서 이벤트가 열리기도 한다죠.
타우랑가는 살면 살수록 더 좋아지네요.
처음 마운트 비치를 봤을 때 그 감동은 볼 때마다 그대로에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누사두아비치나 본다이비치에 비교해도 손색없고, 어쩌면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요.
언제든지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타우랑가, 참 좋으네요.
서핑하는 사람들 보이시나요?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Lea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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