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송어낚시꾼들 구경하러 왔더니만 모두 철수!!
그러고보니 송어낚시는 새벽과 해질녘에 된다고 한 키위 할아버지가 해준 이야기가 급 생각이 나더군요 ㅎ
그래도 다리 위에서 맑은 강물 속에 송어구경은 잘 했습니다 ㅎ
1시간 달려 타우포에서 치즈 크러스트 넣은 도미노 피자로 점심 잘 먹고...언제나 좋은 Debretts 핫풀 즐기기...
감기몸살중인 저한테도 Debretts 리조트는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또 1시간 달려서...야끼야끼에서 고기뷔페랑 육개장, 만두국 등등으로 맛있고 푸짐하게 1박 2일 여행 마무리....
제가 몸이 좋았다면 훨씬 더 재미있게 해드렸을텐데...
그래도 제 와이프랑 준혁이 덕분에 통가리로 크로싱 잘 하고 나름 1박 2일답게 짬시간들도 알차게 잘 보낸 것 같습니다^^
이번 여행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ㅎㅎ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앤드류 [윤상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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