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로빈과 휴네 블로그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또 보낸 한가위 명절, 한국은 고향을 다녀오느라, 차례를 지내느라, 성묘를 다녀오느라들 무척 분주하셨을텐데요. 여기 뉴질랜드는 역시 조용합니다. 똑같이 학교 가고, 사무실에 나와 일하고 . 물론 음식을 좀 많이 먹었습니다. 어젯밤에도 장인장모님, 그리고 목..

지난주말에 아이들이 오클랜드에서 애들이 꼭 보고싶다는 공연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Myths Busters 할리우드 영화 제작할 때 특수효과 담당하던 애덤 & 제이미가 뉴질랜드 투어중이라고 해서요. 그동안 디스커버리, 프라임 채널 방송도 모자라서, 유튜브 동영상으로도 이 프로그램 열심히 ..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보낸 오늘 하루.. 완전 봄날입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사시는 분들 모두 여기 좋아하시지요? 산 정상까지 약 30-40분, 어린이 동반한다고 해도 채 1시간이 걸리지 않는 딱 좋은 등산로. 그리고 산 아래로 바닷가를 따라 만들어진 베이스 트랙. 가볍고, 하지만 매일 매일 운동을 하기에는 최고의 둘레길입니다. 해마다, 계..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큰 대형 호텔은 없지만,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트리니티 와프 호텔, 데본포트호텔은 있지요. 시티센터에 노보텔 건설을추진하다가 무산되고, 현재는 와이카토대학교 캠퍼스를 신축하는 쪽으로협의 중이랍니다. 이중에 지난 달 한국과 뉴질랜드 농구시합 취재단으..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자녀들 조기유학하며 지내시는 동안에요. 오클랜드에 한번 다녀오셔야 얼마나 타우랑가가 살기 좋은 곳인지, 자녀들과 함께 조기유학하기 좋은 도시인지를 비로서 실감하실 수 있다고들 합니다. 9월6일 토요일에, 타우랑가 가족회원님들 정기 여행 , 단체 버스 투..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해밀턴에 조금 못미처 만나는 예쁜 동네 캠브리지(Cambridge) . 주말에 늦게 일어나서 뭐 할꺼 없나 게으름을 피우나 아침 늦게 출발해서 1시간쯤 달려가면 여기 캠브리지. 그래서 꼭 점심을 여기서 자주 먹게 되는데요. 그중엔 한국 교민이 운영하시는 캠브리지 스시..

뉴질랜드 BP 주유소 안에서 운영되는 "Wild Bean Cafe"가 스타벅스, 콜롬버스 등 9개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보다 더 인기를 끌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Canstar Blue customer satisfaction survey 에 따르면 Wild Bean Cafe는 Most Satisfied Customers - Coffee Shop Chains 2014을 수상했다. 이 설문조사는 The Cof..

뉴질랜드 최고의 레스토랑, 잡지 Cuisine 과 Vittoria coffee가 10년째 선정 발표하는데 2014년 올해 최고 레스토랑은 오클랜드 폰손비에 위치한 Sidart. http://www.sidart.co.nz/웹사이트에 가보니 거의 인생이 한번 가볼 일이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재미로 한번 보세요. * 해밀턴의 Chim Choo Ree 나 한..

뉴질랜드 북섬 타우랑가 스트랜드와 wharf street 모서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는 타우랑가 대표 일식 맛집 TAKARA (타카라). 점심 때는 우동, 돈까스 덮밥, 런치세트 등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이날 저녁 땐 가족들과 모처럼 외식.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시티센터 Wharf st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