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로빈과 휴네 블로그

뉴질랜드 벌꿀 제품 대표회사인 콤비타(Comvita) 창업주가 자신의 100세 생일을 맞아 박사 장학금을 제정했다는 보도입니다. 콤비타 창업주인 Claude Stratford는 1974년 만 65세의 나이로 타우랑가 인근 팽가로아 자택 지하에서 벌꿀 제품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회사 창업을 했다고 합니다. 그는 11세부터 자신..

어느 비오는 뉴질랜드 겨을 점심 식사. 뭔가 따뜻한 음식이 생각 날때 가장 생각나는 것이 이 뉴질랜드 파이! 배고파서 한입 크게 배어먹으면 혓바닥이든, 입천장이든 다 헐게 되는 진짜 뜨거운 맛을 볼 수도 있다. 파이를 담아주는 종이 봉투 포장을 열고 파이 속이 흘러내릴까, 데일까 조심조심, 조금..

뉴질랜드에서 지내시는 동안 보통 2~ 3가지의 자동차 관련 보험을 갖고 지내시는 분들 많죠? (1) 자동차 종합보험 - 대인.대물,자차.자손까지 포함하는 보험 (1년 약 $450-500 내외. 매달 분할납부 가능) (2) 자동차 구입시 기술적 고장 보험 - 가령 엔진이 망가질 경우 등을 대비한 보험 (중고차 매매상에서 ..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지내시는 동안 사진 찍고 싶을 때 참 많죠? 학교에서, 야외에서 아이들과 이런 저런 일로 다니실 때 보이는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풍경까지. 공기가 워낙 깨끗하고, 먼지가 적어 색깔도 이쁘고, 선명하게 나오는 뉴질랜드. 한가지 단점은 햇빛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빛을 받는 부..

미국 애플의 태블릿 PC 아이패드가 지난 7월 23일부터 뉴질랜드 등 9개국 시장에서 추가로 출시됐다. 애플의 신형 아이폰4G는 뉴질랜드에서 7월30일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4월 미국 시장에서 첫 출시된 아이패드는 현재 미국을 비롯해 호주와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스페인, 스위스, ..

환절기 건강, 키위로 지켜라! 칼로 깍아먹고 숟가락으로 파먹고… ‘계절의 여왕’ 5월이 짧아진 봄 때문에 어느새 골치 아픈 계절이 돼버렸다. 올해는 특히 직전까지 기승을 부린 냉해에다 황사. 독감 등 환절기 위험이 더욱 커진 상태. 5월을 무사히 넘기는 비법중의 하나가 바로 천연 비타민이 풍부..

타우랑가 시내 어학원과 가까운 Selwyn St에 가구를 모두 갖춘 플랫 방 3개가 있습니다. 시내까지는 걸어서 5분 거리. 전기.가스비 포함, 무선 인터넷 가능한 플랫을 각 방별로 이용하실 분들은 연락주세요. 1. 킹사이즈 방 - 방안에 화장실, 개인샤워실 포함 싱글침대, 책상과 의자 구비 붙박이 옷장, 수납..

타우랑가 프라이머리 스쿨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에 열리는 Farmer's market입니다. 날씨가 워낙 좋아서인지 반가운 분들 많이 만났네요.. 야채.과일,잼,고기,생선,소시지 등 온갖 것들이 너무 신선하고 맛나보여서... 게다가 빵, 커피와 즉석 과일주스까지.. 토요일 아침식사 하시러 한번 들러보세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최고 카페는 어딘가? 참으로 많은 카페, 레스토랑, 세계 각국의 음식점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는 마운트 망가누이 다운타운도 좋습니다만.. 요즘 제일 인기 있는 카페는 단연 여긴가 보네요. 마운트 망가누이 타이 스트리트(Ty St, 마운트 메인비치에서 오마누 비치 쪽으로 내려오시..

Welcome to the Forta Leza Country Inn - a classic Kiwi pub. You'll feel right at home here, in a pub and restaurant with the sort of easy-going, homely ambience that survives in provincial New Zealand. The Forta Leza occupies an imposing former cheese and butter factory, the 1901 Katikati Dairy Co-op Building. And the historic character rolls on inside the inn, with its woody, wagon wheels & 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