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마운트 마웅가누이 산(마우아오) 정상으로 올라가면서 일출도 보고.
이렇게 저렇게 토요일 아침으 맞는 사람들도 보고.
그리고 둘째 아들 휴와 함께 아빠도 운동하고.
세상 참 아름답고 평화롭습니다.
저희가 살고 있는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도 제일 멋진 경치임에 틀림없네요.
마운트 마웅가누이 비치(Mount Maunganui beach)는 올해 연속 5년째 뉴질랜드 최고의 해변으로 꼽혔다고 하네요. (Trip Advisor 고객 투표 결과)
타우랑가 항으로 이제 유람선이 도착하는군요.
마운트 비치사이드 홀리데이 파크 안의 캠퍼밴에서, 텐트에서, 캐러밴에서 이번 주말을 보내는 사람들도 많이 보입니다.
이번 주말에도 마운트 해변에서는 여러 경기도 열리나봅니다.
서핑하는 사람들, 패들보드 타는 사람들, 카약을 타고, 해변 백사장에서 산책하고 달리고...
그리고 운동 마치고 카페에서 간단하게 커피와 아침 식사를 하는 사람들까지.
세상은 제가 잠들어 있던 사이에 이렇게 부지런하게들 살고 있었네요.
뉴질랜드 타우랑가...
저는 여기가 참 좋아요...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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