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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타우랑가에서 오클랜드 여행- 한식당(Hansik)과 중국식당 `중화주루`

Robin-Hugh 2018. 2. 10. 18:01

오클랜드에 요즘 자주 다니다보니 그동안 안 가본 식당, 레스토랑도 찾아보게 되네요.

타우랑가에서 2시간30분이면 오클랜드 시티센터에 도착합니다.

배부르게 먹었던 한식당 Hansik 부터.


Hansik 식당에는 1인당 $39, $49, $59 짜리 한정식 세트메뉴가 있고요. 

아니면 메뉴를 따로 따로 주문을 해서 정식을 만드셔도 되더군요.  

고기를 테이블에서 구워먹은 방식은 아니고요. 바 & 레스토랑 처럼 되어 있습니다. 

제 입맛에는 약간 단 음식으로 느껴지지만...  한국에 다녀오신 타우랑가 학교 선생님들이 한식당 물어보면 

시티센터의 화로 양념갈비, 아니면 한정식 코스 요리는 여기를 추천해드릴 듯합니다. 


한식은 테이블이 많아 보이지 않아요. 

전화로 미리 예약을 하고 가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한식(Hansik)은 예전에 한번 가봤던 일식 뷔페 하루 노 유메  바로 옆에 있어요. 


한식(Hansik) 

H A N S I K

hansik.co.nz/




Address:  19 Drake Street Freemans Bay, Auckland



하루 노 유메 (한국분이 하시는 일식 뷔페 식당) 

Haru No Yume 

https://www.harunoyume.co.nz/
Address: 3 Vernon St, Freemans Bay, Auckland  




아직 글렌필드에 위치한 한식당 '자미'는 못가봤고요. 

Jami (자미) Traditonal Korean Restaurant 

Address9/20 Link Dr, Wairau Valley, Auckland 0627




한식(Hansik)은 시티센터에서 멀지 않아서 좋고요. 

그리고 주차도 주변에 쉽게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도 자못 한국적으로 보이기도 해서 외국인도 많이 보이네요. 



 


오클랜드 ACG 시니어 칼리지, 

타우랑가에서 유학하다 올해부터 이 학교로 전학을 간 친구가 있는데요. 

다음에는 그 여학생도 불러서  ...  근처에 있는 중식당 팔선? 인가 거기 가봐야겠습니다. 





랑기토토섬이 잘 보이는 미션베이 Mission Bay.,, 

이날은 와이탕이 데이 공휴일이라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휴일 즐기는군요. 

오클랜드 시티 주변에서는 어디를 가나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주차할 곳은 찾기 힘들고... 에궁... 






이날은 털보네 순대국집이나 가자고 나섰는데..   쉬는 날이라고 문 닫혀있어요

털보네 순대국. 시티점 주소 : 18 Beach Road 오클랜드 


그래서 바로 옆의 중국식당으로 갔어요. 

'중화주루. Chinese Restaurant .  주소: 2 Beach Road 오클랜드 


카운트다운 수퍼마켓 주차장에서 차를 세우고 들어가도 되고요. 

바로 앞에 브리토마토 공용주차장이 있는데 60분짜리 무료 주차권도 이 식당에서 주더군요. '


Yamcha 도 좋았고요. 전체적인 음식이 타우랑가의 중국식당 88 보다 더 다양하고, 요리도 다양하더군요. 중국 사람들한테는 꽤 알려진 식당 같아 보이는 대규모 식당이었습니다. 

베이징 덕이랑 얌차, 볶음밥과 로스트포크 등등..  

주문을 많이 해서... 남은 음식은 집으로 포장해 왔답니다. 


 




아래는 여름방학 중에 올라가 공부하면서 임시로 지내는 기숙사 ...  

그리고 이제 1년간 지낼 다른 기숙사로 옮겨야 된다네요. 



대학 기숙사 방이 정말 작아요. 

심지어 싱글침대도 우리 집 아이한테는 작다고 하고.. ㅠㅠ 






폰손비 센트랄 ...  

Ponsonby Central 


https://www.ponsonbycentral.co.nz/

 


이번에는 간단하게 커피 & 점심 먹으로 갔을 때입니다. 

카페, 베이커리, 슈퍼마켓, 정육점, 일식,인도음식 등 , 
그리고 제일 맛있던 아르헨티나식 장작구이 스테이크 집까지 여러 음식점이 한곳에 모여 있습니다. 
시티센터에서 주차하기 힘들어서 파넬, 뉴마켓,폰손비 등 가까운 곳으로 나갑니다. 


오클랜드의 여러 식당만 부럽고요. 
 타우랑가가 역시 저한테는 살기 편하고, 마음도 훨씬 편해요.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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