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스크랩] 뉴질랜드조기유학- 타우랑가 셀윈릿지 초등학교의 온천 수영장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Robin-Hugh 2017. 11. 30. 16:23


셀윈릿지 초등학교 유학생 가족과 학생들이 오늘은 벌써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어요. 


정말 인정이 넘치는 학교고요. 

우리 두 분의 ESOL 선생님과 크레이그 프라이스 교장선생님도 우리 학생들 한명 한명 정말 자상하게 챙겨주시는 학교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이 학교를 졸업했으니... ..  올해 연말에 Year6 졸업하는 아이들은 후배가 되겠네요. 

졸업생을 빼고는 모든 학생들이  (귀국하는 가족이 없이요)  내년 2018년에도 계속 유학을 연장합니다. 

그리고 타우랑가유학원을 통해서만 입학이 가능한 학교입니다. 

어머님들끼리도 참 친하게 지내십니다.  

심지어 이 학교 졸업한 학생의 엄마까지도 초대를 해서 즐거운 송년 파티를 했답니다. 


저도 자주 나가봤는데 오늘은 앤드류씨가  점심 먹고나서 바로 웰컴베이 핫풀로 다녀왔습니다^^


웰컴베이 핫풀에서 셀린윗지 유학생들을 위한 핫풀 파티가 열리는 날이었답니다 
미스터 프라이스 교장선생님과 인터내셔널 파트의 윈섬, 조 선생님께서 환영해주셨고...
우리 타우랑가 유학원 가족 부모님들께서도 버거도 만들어주시고 커피도 타 주시고...
정말 고마웠습니다^^

교장 선생님 말씀대로 한해동안 선생님도 수고 하셨고...
무엇보다 우리 아버님, 어머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물론 즐겁고 신나는 추억이 더 많으시겠지요.

오늘 하루 러블리하게 보내시고...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 셀윈릿지 초등학교 유학생 크리스마스 파티에 다녀오신 어머님들 말씀이요... 

윈섬, 조 두분의  ESOL 영어 선생님이 학교에서 엄마처럼 우리 아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서 영어 공부도 시켜주시는데요..  이 학교 경우에는 유학생 매니저 없이요. 두분이 영어 선생님들이시라  특별히 1:1 로 영어 보충수업을 해주신답니다. 


나이도 우리 유학생 엄마들보다 더 많으신  ESOL 선생님  두분이  아이들과 엄마들을 위해서 직접  댁에서 음식도 많이 해오시고, 직접 바베큐도 구워주시고.. 

게다가 아이들 학교 생활을 담은 사진까지 담아서 학생별로 크리스마스 선물도 주시고요...

 너무 너무 고마우셨다고요... 


그래서 내년부터는 이렇게 하시지 말아 달라고 학교에  부탁 좀 드려달라고 하시네요.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너무 잘 해주셔서 오히려 마음이 불편하실 정도였답니다... ㅎㅎㅎ  


이 두분의 선생님들은  이런 행복과 보람이 있으니까 하시는거니까 절대 부담갖지 마시고.. 

같이 즐기시라고 말씀드려도.....  계속 미안하고 죄송할 정도라고 하십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선생님들 걱정해주시는 

우리 모든 셀윈릿지 어머님들 마음도 비단결 같이 고우세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는 셀윈릿지 초등학교 뿐만 아니라요. 

저희가 그동안 모든 학교에 - 한 교실에 유학생은 1명씩만 입학을 하는 것으로. 

그리고 유학생 매니저 ESOL영어 선생님들, 교장,교감선생님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만들어낸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는 벌써 크리스마스 파티했고요.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도 연말 시상식 마친 뒤에 메모리얼파크에서 피크닉 갑니다.


내일은 마운트 망가누이 초등학교 유학생 가족들이 선생님 댁에서 바베큐를 다같이 하게 되고요. 

타우리코 스쿨 선생님은 우리 어머님들 집으로 초대해서 크리스마스 베이킹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갖고요. 

벨뷰 초등학교는 올해 마지막 학기  학부모님 초대해서 카페에서 모닝티하시면서 한해 결산하고. 

다음주에는 또 1:1 로 학생별 학교 생활 상담도 열리게 됩니다 .


또,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에서도 다음주엔 학교 수영장 옆에서 바베큐 파티를 합니다.

우리 타우랑가유학원 모든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선생님들이 직접 준비해주신 음식, 바베큐 먹으면서 

아이들은 수영장에 놀면서 올 한해 빛나는 성과를 축하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학교에서 우리 한국 유학생들과 가족들을 이렇게 환영해주시고요. 

정성을 다해서 , 모든 가족들이 희망하는 조기유학의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돕고 계십니다. 

그렇게 생각하시지요? 


아무튼 뉴질랜드 학교 선생님들... 

정말  친절하고 고마운 분들이십니다.  인정하지 않을 수 없고요!!!\

저희 타우랑가유학원에서도 늘 감사하게, 늘 고마움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음식이 많은 줄 알았으면 저도 따라가볼 걸 그랬다는 아쉬운 마음까지 드네요..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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