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좋은 시절이 또 오네요. .
뉴질랜드 달러는 오늘 오전에 $1 = 751원입니다.
최근 10년 이내에 딱 두번 찍게 되는 뉴질랜드 달러 최저 환율입니다.
뉴질랜드 올 여름은 에년보다 비가 더 적게 오는 건조한 날씨에
기온도 더 뜨거워질 것이라는 기상 예보입니다.
(뭐... 그래봐야 낮 최고 29도- 30도까지 오르는 날이 여름 내내 며칠 안될 것입니다. )
뉴질랜드로 여행오시기, 어학연수 오시기, 장기로 조기유학 시작하시기 좋은 시절입니다.
많은 분들이 타우랑가로 오시길 희망하시는데요.
저희가 이번 여름에는 영어캠프도 - 처음으로 - 운영하지 못한다고 공지해드렸고요.
단기 어학연수도(이미 신청하신 가족들만 최소한으로) 2-3 가족만 도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타우랑가유학원 전직원들이 뜨거운 여름,
가장 땀 많이 흘리면서 일하는 여름 성수기가 다가오네요.
한국에 계신 우리 가족회원들도 이런 기회에 뉴질랜드 달러를 미리 구입해서
한국내 외화 통장에 보관해놓으시는 것도 좋은 게획이 아닐까 싶네요.
나중에 뉴질랜드에 도착하신 뒤에 인터넷 뱅킹으로 국내 외화통장 계좌에 접속해서
뉴질랜드 엄마들 통장으로 인터넷 송금 이체를 하시면 되니까요.. .
앞으로 뉴질랜드 달러가 더 떨어질지, 언제 또 다시 오를지 예상할 수 없습니다만
이 정도면 제가 지난 13년간 타우랑가에서 경험했던 최저 뉴질랜드 환율 수준이라는 것만 분명합니다.
뉴질랜드에 오고 싶어하시는 가족들은 많으실텐데 여러 사정상 못오시는 가족들에겐 죄송하지만...
2018년부터 이미 타우랑가 학교로 결정을 하신 가족들, 뉴질랜드 여행하고, 어학연수
시작하시는 가족들에겐 훨씬 마음 가볍게 오실 수 있으니 ...
저희도 아주 기분이 한결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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