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스크랩] 타우랑가유학원에 오신 아콰이나스 칼리지 캐시 선생님 등 손님들과

Robin-Hugh 2017. 11. 10. 07:22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준사립 키톨릭 학교인 아콰이나스 칼리지 (Year7-Year13) 의 신입 유학생 매니저이신 캐시 선생님이 어제 타우랑가유학원 사무실에 오셨어요.
업무 시작한 뒤에 처음으로 인사 겸 연말이라 졸업하는 학생들 서류도 챙겨오셔서 맞는 서류인지 , 

이렇게 준비해주면 되는지 등도 의논하시러 오셨어요. 


캐시 선생님은 오클랜드의 학교에서 (롱베이 스쿨인가?)  오랫동안 유학생 업무도 하셨기 때문에 

우리 한국 유학생들에 대한 이해도 많으시고요.    또한 부모님들의 기대와 바램도 잘 아시더군요. 

오클랜드 학교에서 재직할 때 부산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와서 공부하고, 대학에 진학하는 것도 많이 도와주셨다고 합니다. 


2018년도 아콰이나스 칼리지에 새로 입학하는 학생들이 유난히 적습니다. 

물론 한 학년당 4개 학급인 크지 않은 학교이기 때문에... 사실 유학생들이 입학할 자리 또한 많지 않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는 학교입니다. 

초등학교 1-2년 정도 공부를 마치고.. 인터미디어트 Year7-8 학년으로 올라가는 학생들 중에 차분한 학교 분위기에서 

공부에 집중하려는 학생들은 아콰이나스 칼리지도 추천할 만합니다. 

유학생 학비도 공립 학교와 거의 똑같습니다.  (연간 약 $14,500)


예전 아콰이나스 칼리지의 유학생 매니저이셨던 멜리사 길링햄 선생님은 이 학교에서 15년 이상  근무하신 듯 하네요.

제 개인적으로도 12년전에 첫 타우랑가 유학생은 이 학교에 입학을 했던 남매였습니다.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멜리사 선생님은  이번 학기부터 타우랑가 학교연합회인 '에듀케이션 타우랑가'로 자리를 옮기셨습니다. 

 저희 타우랑가유학원의  한국 방문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이민 박람회"도 계속 공동개최하기 때문에 

 Anne Young 매니저,  멜리사 선생님도 계속 만나면서 함께 일하게 된답니다. 


내년 2018년 한국 방문 행사는 9월 1-2일 서울 코엑스,  3일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게 됩니다. 




지난 화요일인가봅니다.
한국에서 반가운 손님이 오셨어요.

ACG교육재단의 아시아지역 마케팅 매니저인 수씨가 뉴질랜드 오클랜드, 타우랑가 지역 학교 방문차 오셨는데
ACG타우랑가 캠퍼스 앞 카페에서 점심도 같이 했습니다.
숀 교장선생님이 점심에는 못 오셨고요, 샤론 선생님이 나오셨어요. 









수씨는 지난 9월에서 서울과 부산에 열렸던 우리 타우랑가유학원, 에듀케이션 타우랑가 공동주최 '타우랑가 유학. 이민 박람회"에 참가하셨던  ACG 타우랑가의 숀 허친슨 교장선생님 곁에서  통역도 해주시고.  여러 행사도 함께 도와주신 분이십니다. 


아시아 지역 에이전트지원 업무를 맡고 계시기도 한데요. 

내년에도 서울에서 뵙고 ... 우리 9월 행사에서도 큰 도움을 주실 것입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 사무실에는 많은 손님들이 오십니다. 


어제는 ACG 교육재단에서  국내 마케팅 매니저인 쉐리씨가  사무실에 인사차 오셨어요. 

오클랜드에 있는 여러 칼리지, 직업 기술학교, 대학교 입학을 위한 파운데이션 코스  등에 대한 자료도 갖고 오셨고, 

자세한 설명도 많이 해주셨어요. 



오후에는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아네트 로프 선생님도 사무실에 오셨어요. 

한 학생의 학교 생활, 홈스테이 생활에 대해서 * 학생도 함께 데리고 오셔서  여러 이야기 나눴습니다. 

우리 남자 홈스테이 학생들의 학교 엄마랑 비슷한 역할을 하시는거죠. 

물론 저희가 도와드릴 수 있는 , 지원할 수 있는 가디언 역할에도 빈틈이 없이 하고 있지만요. 

한창 커가고 있는 사춘기 청소년들의 진학 지도, 생활 관리 등에서도 학교와 유학원 전직원들이 협력하면서 돕기 때문에 

 우리 모든 유학생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그리고  즐겁게  학교 생활도 잘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상담 결과를 한국에 계시는 부모님들께도 자세하게 알려드리는 것 또한 아주 큰 일이고요. 


연말로 가면서 각 학교로 연락해야될 일도 점점 많아집니다. 

학교에서 시상식도 많아지고,   한국 귀국하시는 가족들에게 챙겨드릴 여러 학적 서류도 준비를 해야하고요. 

학교에 넣어두었던 여러 예치금 정산도 해서 환불 요청도 해드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금요일.. 

부지런하게 움직이면서 하루 보람차게. 즐겁게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누군가에게는 참 부러운 일이죠)  아이들 교육시키면서 지내시는 중이니 

더욱 편하게 즐겨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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