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유학원 사무실에 손님들 많이 오시지요.
우리 조기유학 가족회원들이야 언제든지. 예약없이 편할 때, 무슨 일이든 바로 오시면 되고요.
뉴질랜드 분들..
학교 선생님들은 보통 미리 약속을 하고 오시지만 그냥 지나가다 바로 오시기도 합니다.
또, 집 주인이나 부동산 중개인들도 유학원에 찾아오십니다.
부동산은 보통 저희가 그 사무실로 가지만요.. 요즘은 저희가 아는 집주인들도 많아서요 .
사무실로 찾아오는 집주인들도 - 한국 세입자들 찾느라고 오시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날은 집 주인 한 분이 사무실에 오셨어요.
한국에서 아직 출국 준비중인 - 1월초에 입국하는 가족들의 타우랑가 렌트집을 저희가 의논드리면서 찾고요.
많지는 않지만 (부동산 중개인 없이 ) 바로 집주인과 연락해서 계약하는 경우도있습니다.
집 주인분이 유학원 사무실에 직접 나오셔서 주택 임대 계약서에 서명을 먼저 하시고 계십니다.
헬렌씨랑 배사장님이 이런 집 찾기, 계약하기 등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서명된 집 렌트 계약서를 한국 부모님께 보내드리면 세입자 칸에 서명을 해주신 뒤에
다시 저희에게 보내주시면 주인께 전달을 해드립니다.
이후 주인마다, 부동산 마다 약간은 다르지만 집 첫주 렌트비 + 3-4주치 임대 보증금을 계약서 상의
집주인, 부동산 계좌로 송금하시면 계약이 완료 됩니다.
집 주인과 바로 계약을 하게 되는 경우 부동산 소개비 (1주일치 렌트비 + 15% 부가세)를 내지 않아도 되니까
그만큰 이득이 되기도 합니다.
이제 한국에서 출국을 앞둔 가족들 중에
- 아직 귀국세일로 렌트 집을 구하지 못한 가족들은 새로운 빈집을 저희가 찾아드리게 될 텐데요.
걱정 많이 되실 줄 잘 압니다.
하지만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뉴질랜드의 가장 보편적인 주택 임대 방식은 -
현재 살고 있는 세입자가 보통 3-4주 전에 이사를 나간다고 주인에게 통고를 한 뒤에 그 집이 부동산 리스트에 올라옵니다. 그래서 저희는 각 가족별 뉴질랜드 입국 날짜에 - 최대한으로 맞는 그런 집들을 가서 보고, 사진을 한국에 보내드리고 여러 집 중에서 잘 선택하실 수 있도록 전화 통화하면서 계속 의논드리게 됩니다.
계약 시작되는 날짜가 잘 맞지 않을 경우
- 도착하시기 전 , 미리 빈 집에 렌트비를 1-2치를 먼저 납부 시작하시는 것으로 계약할 수도 있고요.
아니면 * 집 입주 날짜를 맞추느라고 타우랑가에 도착해서 며칠간은 임시숙소 (부엌이 딸린 콘도식 모텔)에서
지내시다가 계약된 입주날짜에 맞춰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깨끗한 임시 주택 (방2개짜리 콘도식모텔 경우) 하룻밤에 약 $150-$200 정도 합니다.
올해 12월 중순부터 (중간에 크리스마스- 신년 연휴 2주간 여름 휴가 기간을 제외하고요)
그리고 내년 1월초부터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입국하시는 여러 가족들 중에서 벌써 '귀국 가족들의 렌트집과
살림살이, 자동차를 한꺼번에 인수하신 가족들이 우선 많고요.
살림살이,자동차도 새로 구입을 할 계획이면서 (또는 한국에서 컨테이너로 이사하면서) 새로운 빈 집을 찾아야 되는 가족들은 10 여 가족이 될 듯합니다.
그리고 살림살이와 자동차만 구입을 해놓으신 뒤에 학교 근처의 새 집으로 이사를 하는 경우도 있을거에요.
만약 이사 날짜와 새 집 입주 날짜가 맞지 않을 경우에는 잠시 창고에 보관해야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또.. 여기 타우랑가에서 사시는 조기유학 기간 중에 ... 다른 집으로 이사를 하고 싶어하는 가족도 계시고요.
또한... 주인 사정상으로 그 집을 나와야 되는 피치못할 상황도 생기게 됩니다.
(집 주인은 이사 요청을 6주전에 통고해야 합니다. 세입자는 3주전에 하면 되고요.)
그렇게 지금 사는 집이.. 내가 살고 싶은 만큼 계속 살 수 있는 계약 조건이 아닐 수 있고요.
(만약 고정기간 계약이라면 그 기간에는 계속 살 수 있습니다만)
또는.., 살다보니 내가 마음이 달라져서 다른 새 집으로 이사를 가고 싶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아이들.학년이 올라가면서 학교와 더 가까운 집으로 이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뉴질랜드 렌트 집은 잠시 빌려쓰는 것이지요. 내 소유가 아니고요.
그리고 "싸고 좋은 집 찾기"도 그리 쉽지 않더군요.
그 집의 렌트비는 현재 타우랑가 시세대로. 그만한 이유가 다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노동당 정권으로 바뀐 뒤부터 외국인들은 기존 주택구입은 안되고요, 새로 짓는 주택만 살 수 있는 것으로
바뀌고 있답니다.)
그래서 렌트 집과 관련해서요.. .
어떤 방식이든, 무슨 일이 생기든, 무엇을 원하시든
저희 유학원 직원들이 여기 타우랑가에 도착하시기 전부터,
또는 타우랑가에서 사시는 전 기간 동안에도 열심히
- 여러분에게 필요한 집도 찾아드리고 있으니까요... 너무 염려는 하지 마세요.
이 정도면 괜찮다 싶으면요... 최고가 아니더라고 차선책(second best)만 된다고 해도
너무 고민하시지 마시고 결정하셔도 좋습니다 .
어차피 저희도 어느 정도는 기준을 갖고 .. 누가 살아도 만족할 만한 수준의 집은 분명하게 될 것이고요.
여러분들의 뉴질랜드 생활이 편안하고, 즐겁고 행복해질 수 있는 그런 집으로 먼저 추천해드리게 되니까요.
그리고 꼭 잊지마셔야 될 것이라면요..
어떤 집에서 살든,,,
여기 뉴질랜드에서, 아름다운 타우랑가에서 사는 것이잖아요.
참으로 대단한 일 아닌가요?
정말 기적 같은 일 아닌가요? ㅎㅎ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
상담 전화 070 8241 4671 또는 070 4624 4671
카톡 아이디 nzt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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