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원 주말 액티비티 - 목재의 고장 카웨라우 & 마운트 에지큠 여행기 마지막 이야기!!
아이들 핫풀에서 노는거 좀 보다가...2호차 기사인 숙원마마께 아이들 슈퍼바이징 맡겨두고...
저는 피자 주문 + 자전거 타러 GO!! (이번에 일전에 사둔 자전거 랙 처음 사용 했네요 ㅎㅎ)
일전에 방문했던 카웨라우에서 너무나 멋진 벽화들을 몇개 봤었는데...
이번에 혼자서 자전거를 모델로 카웨라우편을 찍는데...이건 뭐 노다지네요 ㅋ 너무 멋진 벽화가 많았습니다 ㅎㅎ
이 포스팅에선 몇개만...엄청나게 많은 벽화는 제 블로그에서 보시면 됩니다 ㅎㅎ
그리고 오늘 원래 가려고했는데...시간이 없어 못간 Waterhouse street reserve에는 저 혼자 라이딩!!
타라웨라 강을 따라 가는 자전거로는 짧은 코스...역시 멋집니다 ㅎㅎ (요것조 몇장만 이 포스팅에 ㅎㅎ)
그리고 카웨라우의 유일한 피자집에서 피자 처음에 5판이랑 음료수 사서 아이들에게 주니...
1인당 3~4조각이면 될줄 알았는데...안되네요 ㅎㅎ 오늘 에너지 엄청 썼는가 봅니다 ㅋ
그래서 또 주문하러 갔습니다 ㅎㅎ 아예 제대로 먹으라고 이번엔 4판!!
그래서 이번에 피자를 총 9판을 주문했다는 ㅎㅎ
그리고 운전해서 오는 길에 물 자꾸자꾸 마시며 피자 먹은거 후회했습니다...
다음에는 피자 말고 다른걸로 ㅎㅎ 가능한한 이번처럼 로컬 가게로!!
피자먹고 아이들 또 놀고...저도 늦었지만 조금이라도 핫풀 하고...그렇게 하다보니...
예상보다 한시간 늦게...9시 다 되서 유학원에 도착했네요 ㅎㅎ
아이들은 피곤하겠지만...저는 트래킹에 자전거까지 한시간 정도 더 타면서 생긴 엔돌핀 덕분에...
오히려 에너지 충전!!
그래서 이 시간에 이렇게 포스팅 하고 있겠죠 ㅎㅎ
아무튼...카웨라우 (Kawerau) !! 멋진 곳입니다...다음에 또 갈겁니다^^
그땐 제지공장이랑 컨택해서 우리 아이들 공장 견학도 한번 시켜주고 싶은데...한번 보죠 ㅎㅎ
오는 길에...아이들끼리 친해져서 차에서 노는 모습 보니 참 좋았습니다 ㅎㅎ
제가 가르쳐주고 싶은 거죠...영어 수학같은 지식말고 사람 사귀기!! 어울려서 잘 놀기!!
결국에 인생에서 중요한건 그거니까요 ㅎㅎ
아울러...아이들은 힘들어하지만... 불굴의 도전정신까지 ㅋㅋ
타우랑가 유학원 가족 여러분, 하루하루 알차고 러블리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죠 ㅎㅎ
(블로그에서만 하는 인사말을 까페에서도 하게 되네요 ㅎㅎ 하지만 꼭 제 인사말대로 해보세요^^ 매직~~~)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앤드류 [윤상훈] 원글보기
메모 :
'타우랑가 회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 10-11월 신입가족 환영하면서 (0) | 2017.11.17 |
|---|---|
| [스크랩]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원 주말 액티비티 - 목재의 고장 카웨라우 & 마운트 에지큠 여행기 2부 (0) | 2017.11.13 |
| [스크랩] 사진으로 보는 타우랑가 유학원 아이들의 해피 할로윈 이야기 2부 (0) | 2017.11.02 |
| [스크랩]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파파모아 해변에서 한여름 기다리며 (0) | 2017.10.22 |
| [스크랩]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저녁7시. 그리고 2018년 2월 신입가족 단톡방 시작! (0) | 2017.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