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회원방

[스크랩]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 10-11월 신입가족 환영하면서

Robin-Hugh 2017. 11. 17. 04:09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지난 10월-11월에 타우랑가에 도착하신 신입가족들이 어제 타우랑가유학원에 모여서 뉴질랜드 생활 전반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했고요. 그리고 시내 1번가 카페 Alimneto로 자리를 옮겨서 점심도 함께 했습니다. 


10월-11월초에 입국하신 4 가족 모이셨어요.  올해에만 벌써 6번째인지, 7번째인지 아무튼 올 2017년 보내면서 마지막 오리엔테이션 & 환영회였습니다.  모든 신입가족들도 편안하게 타우랑가 생활 잘 시작하고 계시고요. 

아이들도 잘 적응해서 다행이라면서  동기들끼리 모여서  더 마음 놓고 웃으십니다.  


뉴질랜드 생활 전반에 걸친 내용이라 그 오리엔테이션 내용도 워낙 광범위해서 항상 시간이 부족하기는 하지만요

제가 오리엔테이션 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 유학원 사무실 늘 열려있습니다. 

무슨 일이든 궁금하신 것, 처리해야될 일이 있으면 편안하게 연락주세요. 

혼자서 끙끙 하시는 것보단 (절대 부감 갖지 마시고) 저희 유학원 직원들에게 연락주시면 훨씬 쉬워질 것입니다. 


물론 혼자서 무엇이든 스스로 해보시려는 그 마음, 주말과 밤에는 전화하기 참 미안하시다는 그런 마음도 잘 압니다. 

그래도 저희가 늘 곁에 있다는 것은 잊지 마시고요. 

현명하게 유학원 직원들 잘 이용해주기길 바라겠습니다. ^ 




 

이렇게 입국 동기 가족들도 만나 서로 연락처도 주고 받으시고,  타우랑가에서 지내시는 동안  가장 가까운 친구들, 이웃들이 되실거예요... 물론 같은 학교에 다니는 엄마들,  또 여기저기 다니시는 모임에서 만나시는 여러 가족들과도 친해지시겠지요.  조금씩 조금씩 여기 뉴질랜드 타우랑가 생활을 더욱 즐기게 되실 것이라 믿습니다.


타우랑가유학원도 늘 여러분 곁에 있을 것이고요. 

 


앞으로는 2018년 2월초에  타우랑가 학교에 입학, 조기유학 시작하는 2018년 동기 가족들은  12월중순부터 입국하시게 됩니다.  이번에는 12월에는 4가족 정도만 먼저 도착하고, 그리고 많은 가족들이 1월 중에 타우랑가에 입국하실 계획입니다. 


저희는 앞으로 11월 ~ 12월까지는  2018년 신입 가족들 위해 렌트 집 찾아보는 것이 가장 큰 일이 될 것이고요. 

사무실에는 여기서 유학 연장하는 가족들의 비자 신청서 준비,  그리고 2018년 신입가족들의 비자 신청서도 미리미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저희도 2017년 12월23 - 1월3일까지 여름 바캉스를 좀 편안하게 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도 날씨 참 좋네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 

전화 07- 571 0488 또는  07-578 4671 

상담전화 070 8241 4671 또는 070 4624 4671 

카톡 아이디 nztga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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